역시.. 세계는 졸라 넓고 마셔야할 맥주는 조또 많은것 같소... 소햏 무슨 부귀영화를 누려보자고 전 세계맥주 한병씩 마셔보고자 하는건 아니라오... 다만 주햏자로서 득햏의 경지에 오를 그날 만을 바라보며 구도자의 생활을 하고 있다오..ㅎㅎ... 소햏 이번엔 코로나(멕시코)/카이저돔(도길)/하이네켄(히딩크 형님 나라) 이 삼병을 연속 쌔워보았소... 코로나는 좀 톡 쏘는 맛이 있는것 같소.. 대략 환타와 비슷한 필이 오는것 같소.. 병입구의 레몬은 맥주맛을 느끼는덴 오히려 걸림돌인것 같아 자방하고 마셔보았다오.. 아..재털이에 방법당한 레몬이 보이는구랴.... 카이저 돔은 도길 맥주구랴...  맥주의 종주국(?)답게 뭔가 기품이 있어보였다오.. 대략 흑맥준데..첫맛은 흑맥 특유의 씁쓸함이오..끝맛은 살짜쿵 한약맛(?)이 느껴지는구랴... 아직도 주햏자로서 득햏의 경지에 오르기엔 넘어야 할 산과 넘어야할 총알의 압박이 많이 느껴지는구랴.. 그래도 금일 수햏은 거의 꽁짜로 했다오..ㅎㅎㅎ...(후배 차 고쳐주고 접대(?)받았다오..ㅎㅎ..) ps:본 초 수전증의 압박으로 손떨림이 있소...  대략 선명하게 보고싶다면 본 초 손떨림 사이클(초당 27회 좌/우 0.2cm)에 맞게 눈동자를 떨어 Boa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