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  그동안 디시 들락 거리면서도  酒갤이 있는지 이제사 알았구랴....ㅋㅋㅋ 대략 반겨주시구랴....새벽에 좀 뻘쭘 하오만...^^;;; 소햏 좋은 사람들과 술을 마시는 분위기를 좋아라 하는터라 주종을 가리지않고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마신다오.. 소햏은 술을 이상하게 배워서 인지  약한술에 약하고 센술에 강하오. 대략 컨디션 이 좀 아햏햏 하면 와인 쿨러 반병에도 취해서 헤롱거리기도 하오만, 발동 걸리면 혼자서도 레미마르뗑(<---이넘을 좋아하는 편이오) 한병은 거뜬하다오...   이제 주갤에 길 트면서 몇마디 주절 거려 보았소. 집에서 혼자마시기는 좀 뻘쭘해서 수집 아닌 수집품이 되어버린 술들이 좀 있소 주갤  올때마다 간간히 올려 보겠소..   짤방은 몇일전 베트남 거래처 넘이 주고간 술이요 베트남 햅쌀로 만든 보드카라고 하오...45도 짜리라 써있소... 한잔 하고 들어왔더만 잠이 안오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