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을 기억하는 햏들이 계실까 모르겟소만..... 지난번 제주여행기 올렸던 햏이오. 매일 주졸햏의 고군분투를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나마 사진을 한장 쌔우므로써 주졸햏의 고군분투를 도울수 있다는것이 기쁠 따름이오..... 주갤의 모든 햏들 내가 던지는 복 받으시오....福=3=3=3=3~(\'\'~) 짤방은 소햏 시드니로 신혼여행(므흣.....)갔을때 밤에 혼자 잠든 마눌햏을 원망하며 방법했던 맥주들이라오..... 편의점에서 술파는 나라는 울나라 밖에 없는듯 하오.... 술사기가 넘 힘드오... 혼자 술사러 가는데 여권이 필요하더이다....ㅋㅋㅋ 맨 오른쪽 맥주는 호주어딜가나 볼 수 있는 Tooheys사의 맥주 종류중 하나인데... 전날 브론테 비치 라는 곳에서 방법하지 않았던 종류길래 하나 샀소... 근데 제목 그대로 익스트라하게 드라이 하더구랴... 소햏...맥주도 와인도...드라이는 실쏘... 축축이 좆타.....ㅋㅋ 맛은 넘 쓰지 않아 좆은데....드라이라 좆치안았쏘... 오른쪽 두번째는 제목은 기억이 잘 나진 안 ㅎ지만 우리나라 맥주맛과 비슷하여 대략 걍 그저 그랬던 기억이 나오.... 이런걸보구 좆타가도 좆치안 ㅎ타...라고 하나보오......ㅡㅡ+ 세번째 맥주는 이날 맥주 구입의 가장 히트였는데..... 울나라 OB파란딱지맛의 약 100배는 목넘김이 좆터이다... 술취함의 압박에 맥주에 뭐가 들어가서 그리 맛난지는 볼 수 업 ㅂ었다오......용서들 하시구랴... 네번째 맥주는 메이드인독일...인줄알고 샀으나 호주였다오... 그래도 두번째로 맛난 맥주였소... 대략 마신 순서가 오른쪽부터라 거의 알딸딸과 기분좋음의 압박이 밀려오고 목구멍이 막히기 시작할 무렵이었소만....(소햏은 여럿이 마시면 맥주 두놈이서 두짝 이상도 마시는데 혼자는 두병도 힘드오 왜이런지 논문쓸 햏 업 ㅂ으시오?)그와중에도 축축한 맛이 꽤 산뜻하여 목막힘의 압박을 참고 끝까지 마셨던 기억이 나오.... 대략 외국 나가서 맥주 먹는데 울나라 하이트맥주의 맛이 나버리면 그거만큼 화나는게 업 ㅂ은데.... 그래도 오른쪽 두번째 맥주를 빼곤 아주 좆았던 주햏이었소.....먼저잠든 마눌의 압박만 아니면 더 므흣한 밤일뻔 했쏘........컼...... 글구 호주인들은 포스터를 별루 안좆아라한다고들 하오... 이건 현지인에게 들은 이야긴데.... 포스터는 울나라 막걸리쯤으로 생각들 하더구랴..... 인간 차별하믄 안되는거 알지만 비교를 하자니 그렇쏘.... 노동자들이나 빈민들이 좆아라하는 맥주라 하더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인간차별 발언은 아니니 넘 발끈들 하지 마시구랴.....ㅡㅡ 호주넘들은 HAAN이란 맥주...그중에도 HAAN ICE란 맥주를 좆아라 한다고 하더이다..... 그럼 이만.... PS. 맥주 제목은 사진에 보는구랴.... 제목이 안보이면 대략 낭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