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댁햏과 함께했었던 가락시장..횟집에서의 사진..) 훈햏~ 미안하오.. 어제 들어가다가... 어찌어찌하여.. 이슬이 네마리를 5분만에 해치우고;; 그리고부터는 기억이 안나는구려.. 속안좋아서 화장실간 기억은 나는데..-_- 깨니까 엄마차.. 헌데 내가 술김에 이슬이 같이 쌔웠던 사람 이름을 불렀다는데.. 이름이 훈이였소;;-_- 그래서 엄마가 흥분했던것 같소 ;; 집에 들어와서 엄마랑 연기하느라 어찌나 힘들었던지... 나중에 샤워다하고 누웠는데 엄마햏이 한잔하자고 하더이다.. 헌데 거절했다는거 아니겠소;; 그정도로 어젠 힘들었소... 훈햏, 햏 엄마햏에게 또 전화오면 그냥 받지마시오 ; 엄마햏이 소햏 핸드폰을 가져간건지 숨겨놓은건지 잘 모르겠어서 난감해 죽을지경이라오.. 엄마가 마시려면 혼자 조용히 해결하고 들어와야지 ..어쩌고 어쩌고.. 하는데 쪽팔려 죽는줄 알았다오;; 훈햏~ 어제 소햏이 차라리 집에 들어가질 말았어야 하는거였는데.. 미안하오~~미안하오~~ 나중에 밥 열번 쏘겠소-_-!!! p.s 댁언니~ 언니도 수상한 번호는 받지마시오-_-// 아핫.. 난감해 미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