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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광장에 탱크가 없는 이유 + 참가한 장갑차들의 정체 저번 열병식에서도 이번 열병식에서도 전차나 BMP는 안나오고, 이상한 장갑차들만 나오는걸 알수 있음 이 차륜형 장갑차들의 정체가 뭐냐면... "러시아 내무부를 위해 제작된" "내무부의 명령에 따라" "Special Police Vehicle" 지난 열병식을 다시 봐보자 뭔가 이질적이고 익숙하지 않은 깃발들이 보인다 러시아 방위군(내무부) 깃발 원래 있었던 애들은 어디감? (원래 탱크 가지고온 애들) 93여단에 썰림 다죽어간 상태로 철수한곳이 하필 하르키우 시제차도 터져서 칸테미로프스카야사단 총전력 = 떼삼사 그 결과가 이거 한줄요약: 열병식용 부대도 다터져서 경찰차에 국방색 칠한걸로 대체 작성자 : 방구석KMDB

살균제품 2004.02.22 19:14:50

조회 803 추천 0 댓글 8

우선 반갑. 한1년전 부터 말이오. 대략 좋은날이 없어서, 기분이 나빠서, 현실이 서글퍼서, 죽어라 마셨다오. 물론 효과가 좋았소, 술이란. 근데 요즘은 안좋은 기분으로 마시면 좋지가 않더구료. 기분 좋게 마셔야 술이 술인가 보오. 그래서 이젠 본연의 순수한 의미로 회귀하려하오. 즐겁고 마시고, 즐겁게 살자.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집은 밑동네고 학굔 서울인데, 첨에 상경해서 서울햏들에게 화이트라고하니 맥주인줄 알더이다. 소박하지만 첨엔 문화적 충격이었소. 지역 마다 다른건 알았으나 존재자체를 모를 수 있다니... 저게 WHITE 소주. (어린놈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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