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갤에 올렸던 사진들인데 목욜꺼랑 어제랑 짬뽕했다오~ 먼저 목욜꺼부터 나간다오~ 여기 맨하탄은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종류많이 값싸게 조금씩 먹을 수 있는 곳이 일본 이자까야 같은 곳 밖에 없다오.. Bar엔 안주를 안파니.... 암튼 멕시코친구와 끝없는 달리기를 시작해 보았소~ 첨에...한 20분 기다려서 간 Kenka.. /astor Place 에 있다오~ 이 집의 분위긴 1960년대 선술집을 그려놓은듯한 그런 분위기... 찍진 않았지만 일본 아주 오래된 빠찡꼬 기계도 갔다놓고.. 음악도 50~60년대 노래만 틀어주어 기분이 아햏햏~ 싸서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오~ 암튼 메뉴판~ 저건 벽에 붙어있는 메뉴인데 그냥 장식이오.. 여기서 엔을 받진 않으니..^^ 왔으니 맥주부터 마셔야 하지 않겠소?? 피쳐보다 저렇게 시키는게 더 싸게 친다는..신선하고.. 저기 생맥이 싸기로 유명한데 이유는 몰겠소.. 1불50이오~ 대략 2000원 그리고 일식당같이 않게 찌께다시를 준다는... 저 완두콩말이오~소금살살 뿌려서 훓남이 되어 훓어먹어야 한다는... 첨에 시킨 석화굴인데..이런..밥을 굶어 배가 너무 고파 그랬는지 카메라를 꺼내놓고도 찍는걸 깜빡했다오~ 수햏이 더 필요하오~~~~ 암튼 무를 갈아 간장을 뿌려 굴에 얹어 준다오~ 다 먹어서 뒤집어 놓고 찍었소~ 아햏햏 그 담으로 바로 시킨 야끼도리.. 깊게 간장이 벤게 맛있더구랴~ 치킨을 시켰소~ 그냥 보통 튀긴 닭맛!! 그리곤 감자고로케.. 저거 느므느므 부드럽고 맛있소~~ 그리곤 생맥을 두당 세개째 시키는데 오늘 실수로 생맥이 다 떨어졌다 하지 않소?? 시간도 이른 시간이었는데... 고로케를 시켜놓고 주면서 말을 하니 이거 고로케만 먹을 수도 없고...낭패~~ 그냥 맥주는 한병에 4불50이나 한다오~ 대략 5000원... 그것땜에 손님도 많이 나가버렸소~ 그래도 뭐 어쩌겠소?? 그냥 시켰소~ 두병~ 헌데 시켜놓고 생각해보니 바로 옆에 가격이 만만찮게 비슷한 이자까야가 또 있었단걸 깜빡.. 소햏 맨날 거기갔었는데.. 암튼 9불의 압박.. 마시고는 거기로 옮겼소~~ 그 유명한 야끼도리 다이쇼~ 이쯤 되니 배불러서 안주는 하나만.. 두부김치인데..저런식으로 주더라오~ 두부가 연두부라 젓가락질의 압박.. 내그릇에 덜어서 또 한컷!! 소햏 두부를 좋아라 하여 느므 행복했소!! 피쳐 두개를 또 거기서 뚝딱~ 헌대 안주 하나시켰는데 그 먼저집과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더라는..ㅠ.ㅠ 이쯤 되니 술이 알딸딸~~~ 길에서 지나가는 햏인에게 부탁해 사진도 한컷하고..^^ 친구가 가라오케를 가자고 졸라대었소~ 총알의 압박... 일본가라오케가 싸서 일본가라오케를 갔으나 맥주는 허벌 비싸다오~ 피쳐하나에 20불~ 이런...쀍!!! 허나 안주는 싸오~ 메뉴판.. 그래서 피쳐 두개 마시고.. 안주는 젤루 싼 빼빼로~ 대략 3불..(3600원) 술도 얼큰하고~ 한컷! 멕시코 친군데 참 착하다오~ 나도 한컷!! 남자끼리지만 재밌겐 놀았지만... 친구가 저걸 다 마신후 뻣었다오~ 택시타고 우리집으로 가서 재웠지만... 소햏도 헤롱헤롱~~ 담날 일어나보니.. 무일푼의 압박!!!!!! 담주 내내 굶어야 하오.. 이제 또 면식의 시작이라오~ㅠ.ㅠ 소햏 금욜학교를 안가니 목욜저녁부터 일욜까지 쭉쉬는데 목욜은 친구와 항상 만나는 날이고..(그래서 대략 주머니가 올인되오~ㅠ.ㅠ) 이제부턴 어제마신... 혼자 달리기.. 보통 집에서 영화 다운받은거 보면서 맥주를 방법하는데 영화가 한편, 두편쯤 보믄서 계~속 맥주마시면서 뭣을먹는다오~ 뭐든...닥치는대로.. 자~ 뻔데기..맥주 안주론 쵝오~~ 저렇게 먹으면 사이즈가 딱맞소~ 사실 이건 대략 빨간소세진데 스위스 아미 칼로 좀 썰어서 꼬쟁이에 꽂아서 불에 통채로 살살돌려가며 구웠소~ 대략 구워지고는 케첩과 머스타드~ 술취해서 장난질~ 결국 손베었소~ 이건 대략 서비스~ 지찍사요~ 삼각대 하나없이 6초셔터로 찍었다오~ 이뿌지 않소?? 또~ 계속~ 마지막~ [Drunken Tiger]남자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