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록엠씨]주말내도록 달리기(와인) Part1[비쥄+스압]

뉴욕햏자 2004.06.03 01:45:01
조회 1023 추천 0 댓글 13

                                                            ### F 11 필수욧!! ### 주갤 간만이오.. 소햏 요즘 귀차니즘에 빠져서 그냥 면식만 하는 이유로 면갤에서만 자주 활동했다우~ 소햏 한국 갈날도 머지 않았고... 암튼 먼젓주 친척 고모댁에서 지냈다우.. 고모부님께서 느므도 와인을 사랑한 나머지 소햏도 사랑하게 되었고.. 아직 머 자세히 멀 알진 못하지만 와인을 즐겨마시게 되었소.. 암튼 주말에 달린 Part 1 나간다우~ 지난 주 금욜 집에 오자마자 달려버린 와인.. 맛은 그냥 그랬소.. 치즈와 햄 말린것(앗!! 이름 또 까먹었다.. 난 바본가..) 후딱 다마시고 바로 또 다른것 따기.. 저건 사우쓰 아프리가던가?? 암튼 재밌는 사연이 있소.. 저 와인 이름이 프랑스에 있는 지방 포도주 만드는 동네이름과 비슷한 발음이 나는 관계로 프랑스측에서 소송인가?? 걸었지만 저건 아프리카 말로 그냥 염소가 음메다~~ 해서 지금 저렇게 버젓이 팔린다는.. 그래도 짝퉁같은 그런건 아니고 맛있다오.. 포도가 정확한 한종류로 만든게 아니라 믹스~ 그렇게 먹고.. 화이트 두병 더 마시고는 사진도 안찍고 그냥 자고는.. 담날 고모부 가게 나가서 오후가 되자마자 또 달리기...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Bass 흑맥주라오~ 비싸기도 훨비싸고.. 그러고는 바로 역쉬 또 와인.. 카운터까지 들고 와서는 마신다는.... 이뿐 와인글래스 장식품.. 마치고는 또 친구분집가서 회에 화이트 와인.. 이제는 사케한잔 해볼까나?? 미국서 만든 사케.. 일본 웬만한거보다 낫다는... 날치알에 사케~ 한개 쌌으니 드시오!! 회 다먹고는 오징어매운탕으로 입가심(?)과 사케~ 그러고는 집에 와서 또 마시기!!!! 어제 못찍었지만 오늘은 찍고 말지어다!! 정신차리고!! 자~~~  찰알칵!! 세개 찍어 한개 건지기... 어두운거 치고 잘나온... 집에서 혼자 거의 저 와인 두병마시고 아침 6시에 취침.... 잘들 보셨소?? 소햏은 와인을 마실때면 \'염소치즈햏\'과 \'와인햏\'이 생각나다오. 오늘 Part 1 은 이 이틀상간의 술로 만족하고.. 낼 이시간에 주갤햏들을 바베큐 파티와 와인과 사케의 세계로 다시 선보이겠소~!!! [Gustavo Bergalli (trumpet), Knud Jørgensen (piano)]Angel Eyes(Day Dream)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6245 할로윈기념으로 쌔워 BoA요... [7] 거시기 04.11.01 816 0
6243 주말 상차림 이랍니다.. [11] 라면~! 04.11.01 1009 0
6241 대하,대게..갑각류 & 오뎅 정종바.....^^ [10] 혁이 04.11.01 1675 0
6239 일요외식 - 돼지불고기 + 소주 [6] 독신10년차 04.11.01 1529 0
6237 귀족폐인.. [5] 납자루때 04.11.01 1115 0
6236 홈플러스 탐방기.. [9] mmm 04.11.01 1250 0
6232 쌔러데이 주햏 [10] 독신10년차 04.10.31 1206 0
6230 시월의 끝자락이구랴. [3] 巨視氣 04.10.31 606 0
6229 소주 [2] 에구구 04.10.31 637 0
6227 혹시나 저를 기다리셨다면.. [1] 무엇을 드세요 04.10.31 656 0
6226 추석에 선물받은 맛 뒈지게 없는 브랜디... [1] 제크 04.10.31 1017 0
6225 찬장에서 10년 넘게 썩은 위스키 [4] 안형순 04.10.31 1123 0
6224 출장다녀오면서... [1] 써커홀릭 04.10.31 555 0
6223 해물 어묵탕과 따끈한 정종 - 시간이왔소... [6] 독신10년차 04.10.31 1610 0
6222 이 코딱지 마려운인생, [4] 대한예수즐~장로회 04.10.31 818 0
6221 급질이옹 와인관련이라오 [4] 취객333 04.10.30 752 0
6220 이 술 아시는 햏 ?...(II) [5] 거시기 04.10.30 967 0
6218 허접 두부김치 [3] 껄떡새 04.10.30 951 0
6217 이 술 아시는 햏 ? [1] 거시기 04.10.30 662 0
6216 번데기 + 짬뽕 + 이슬 [8] 독신10년차 04.10.30 1339 0
6215 짬뽕밥과 일잔.. [2] 낮주햏 04.10.30 883 0
6213 이런 사진으로 주겔에 처음 [3] 모용쟁 04.10.30 752 0
6210 어젠 포도주 [5] 껄떡새 04.10.29 912 0
6209 술자제하는법좀가르쳐주시오 [12] 고양이 04.10.29 1918 0
6208 금주 해제! [3] T. Choir 04.10.29 709 0
6207 따듯한 술 한잔 [8] 초짜 찌질이 04.10.29 1165 0
6206 밥은 안주를 겸한다... 시간이 왔소 [19] 독신10년차 04.10.29 1876 0
6205 싼맛에 즐길 양주좀 추천해주시오 [6] 쿠르룽 04.10.29 875 0
6204 민망하고 만만한..포도주....ㅡ_- [9] 떡뽁이소녀 04.10.29 1038 0
6202 보스턴 우승 기념 [4] 코아틀 04.10.29 674 0
6201 <주겔첫>꿀꿀한날 꿀꿀한 친구와 꿀꿀한 날씨에..꿀꿀한 대화와< 동동주 와 파전> [16] 떡뽁이소녀 04.10.29 1047 0
6200 황금술, 그리고 참치파티....^^;; [12] 혁이 04.10.29 1499 0
6199 소인...한잔.. [14] 소인 04.10.28 978 0
6198 요즘 싱하가 인기라 하오만.... [3] T88 04.10.28 1045 0
6197 주갤대화방에들어왔는데... 뽀마드왕자 04.10.28 478 0
6196 주갤...酒보다 더 중독성 강한 듯 하오. [3] 거시기 04.10.28 901 0
6194 한잔.. 쭈욱.. [5] mmm 04.10.28 609 0
6192 대나무통 참이슬과 채팅방 상황 [9] 독신10년차 04.10.28 1510 0
6191 [요정나래] 심심해서... [16] 요정나래 04.10.28 912 0
6190 닭개장과 막걸리 주햏 [13] 독신10년차 04.10.28 1502 0
6189 술땡기는 4시40분 [3] 오늘도우웩 04.10.28 782 0
6186 부루라베루 2 [7] 광영우 04.10.27 863 0
6185 늦은 저녁겸 간단히 맥주 한잔 [9] 껄떡새 04.10.27 1140 0
6184 Always... [7] 거시기 04.10.27 661 0
6183 백수의 주행 - 육계장과 한잔 [8] 막슛 04.10.27 943 0
6181 신고함다) 초짜 찌질이 [8] 초짜 찌질이 04.10.27 747 0
6180 기분이 굉장히 안좋은 날 마시는 술은... [8] 히나키 04.10.27 1035 0
6179 도토리묵 + 홍합 + 소주...시간이 왔소... [17] 독신10년차 04.10.27 1603 0
6178 J&B RARE.. [9] mmm 04.10.27 937 0
6177 칭구랑 채팅하며.. [3] ㅋㅋ 04.10.27 58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