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 십일 요망 ### 먼저 이번 사진 한갤과 중쀍이라 지송하오.. 허나 주갤의 성격이 더 강하여...ㅠ.ㅠ 이해해 주시길.. 미국와서 이렇게 오래 달려보긴 첨이오~ 지출의 압박도 심했지만 귀햏 갈때가 다 되어서 친했던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소~ 일단 멕시칸 아미고와 같던(접때 사진보셨을 것이오).. Kenka.. 일본 이자까야들이 몰려있는 East village요 접땐 그 오래된 빠찡꼬사진들을 안올렸는데 이번엔 생각나서 올리오.. 헌데 저기 빠찡꼬사진들 위에 액자에 왼쪽서 네번째사진.. 먼지 아시오?? 므흣~ 곧추에 타투새긴것이라오~ 으~ 이상해... 그리곤 Draft Beer..무지싸오 1불50전. 그리고 스끼다시로 나오는 에다마메.. 안주로 시킨 돈까스와 요기를 하기위해 시킨 일본라면..Spicy Japanese Noodle 헌데 하나도 안매워서 시치미와 후추 엄청뿌려 먹었소.. 아시다 시피 멕시칸 아미고들은 한국사람보다 매운거 더 좋아한다오~ 그리고는 또 다른 친구가 거의 다 왔다기에 자리를 옮겼소.. 참 저 Kenka나갈때 check과 함께 주는 건 색깔 설탕 쬐끔.. 왜?? 달아서..ㅋㅋ 농담이고 나갈때 기계앞에 솜사탕 기계와 나무젓가락이 비치되어 있소.. 셀프로 만들어 먹는 것이오.. 사진찍는 거 깜빡했소~ 암튼 담으론 야끼도리 다이쇼.. 소햏 매주 간다는.. 가서 시킨건 소햏 일본 도모다치가 좋아하는 ?? 이름 까먹었소.. 암튼 동그란 구멍난 오뎅에 안에 치즈들어간.. 이름을 또 까먹다니.. 친구가 배고프다기에 시킨.. 저건 또 머라하지?? 에이~ 그냥 주먹밥! 그리곤 오꼬노미 야끼 그리곤 야끼도리를 포함한 각종 도리~ 그리곤 또 자리를 옮겼는데 11시 이후엔 술은 50% 할인을 한다는... 암튼 맥주 피쳐 몇개와 화이트 사케를 시켰소 그리곤 치킨샐러드.. 헌데 돼지고기 맛이 나더라는.. 또시킨..!! (소햏을 포함한 소햏 친구들은 대단한 먹성을 가지고 있소~) 타코야끼 이정도 달리니 알딸딸 하더이다~ 그래서 한국식 노래방을 갔소.. 다들 아시는 그 엽기적인 그 일본여햏과 맥시코친구.. 둘다 노래에 미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암튼 소햏은 두곡밖에 못부르고 둘이서 신나게 놀더라는... 암튼 가서 또 코로나와 마른안주와 조촐한 과일.. 그러고는 거기서 두시간을 놀고(문 닫을때까지) 나오니 아침.. 노래방에 소햏 친구가 일하는 지라 문닫고 내려와서 한식집에 일본여햏과 그 친구 나 이렇게 셋이서 해장밥을 먹었소~ 그리고.. ㅋㅋ 또 반주.. 백세주(이건 차마 안찍었소~) 소햏이 시킨 북어콩나물 해장국 사진이 개판으로 나왔소~ 그 친구꺼 조개시금치국(저거 진짜 맛있었소~) 거기서 그렇게 또 해장술 하고나니.. 온몸이 나른~ 나오니 아침 8시.. 다들 출근시간이라 전철을 타고가면 술냄새의 압박에 눈치가 두려워 그냥 택시잡아 탔더니.. 또 밀리고.. 대략 택시비의 압박 (5만원이 넘는다는.. ㅠ.ㅠ) 집에 오니 9시가 넘었소.. 룸메이트께 아침인사드리고.. 소햏은 깊은 잠속으로...ㅋㅋ 소햏 거주지 창문밖 풍경이오 그럼 다들 좋은 화욜~ [CB MASS]Gentleman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