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곳이오. 공원인데 계속 올라가면 자살바위가 나온다오. 소햏 올라가려 했으나 귀찮음과 더위의 압박으로...4km정도 걸어야 한다고 하길래...ㅡㅡ; 태종대 대표? 놀이공원이오. 어릴땐 괜찮아보이더니 나이가 들고 좋은 것들을 많이 봐서 영 아니더군요. 7월초보터 바닷물 수영장을 개장한다고 하더이다. 야외 수영장인데 여름에는 수영장, 봄가을에는 오리보트?-자전거 타듯이하는...한강에도 있더군요.^^;-,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엄청 울겨먹는다옹.. 그리고 조그마한 동물원도 있는데...바닷가로 가면서 보이던데..넘흐 불쌍해보이더이다...휴..... 자유랜드에서 자갈마당으로 넘어가는길에 보여서 한컷 했소.원래 더 이뿐데 햇빛이 넘흐 강해서리...소햏 내공증진이 있을때까지는 이해해주시구랴.^^  부산에서는 버찌 라고 하는데 윗지방에서는 모르겠구랴.나래인가? 자갈마당이 서서히 보이는구랴. 유람선 타는 곳이오. 년식이 넘흐 오래되서리...ㅎㅎ 자갈 마당에 스쿠바하는 분들이 있더이다. 그 뒤에 막 수영하고 나온 사람들 ...나중에 다시 보니 러시아 사람들이더이다. 가슴에 털이 끝장이오.^^; 갈매기섬- 예전부터 그렇게 불렀소.원래 이름은...??-에서 스쿠바들이 물에 들어가기전.... 들어간후...ㅡㅡ; 점프해서 다이빙을 하던데...한명 다이빙한후에 계속 기다리다고...손목이 아파서 그냥 찍었소. 그 담부터는 다이빙이라기보다 그냥 퐁당퐁당 빠지더이다.ㅎㅎ 태종대 바다의 거친? 파도. 약간 줌해서 찍었다오. 아직 물이 깨끗하더이다.^^ 깍아지는 절벽....까지는 아니고 바위위에서 독수리인양 서 있더이다. 그래서 가까이에서 겁을 줘서 날려보내려 했건만 꿈쩍도 안해서 얼마나 무안했던지....그래서 돌맹이를 던졌소.ㅋㅋ 태종대 한쪽에서 한컷! 낚시하시는 분 옆에서 한컷! 한 컷 더! 새로 생긴 등산로라기보다...음...잘 모르겠소.ㅡㅡa 아무튼 소햏 디카 줌 이빠이 땡겨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올려보오. 밑에 멀리서 찍은 사진도 있소. 보기만해도 땡기질 않소? 씨워니를 한잔 쌔워야 할텐데..ㅎㅎ 산 오징어! 털 멍게! 개불 ㅡㅡ; 아주머니께서 가게 홍보를 해달라면서 친절한척을 하더군요.^^ 해변집이오!! 카메라를 세워서 찍었더니...ㅡㅡ; 어떻게 하는 것이오? 다시 네이버 지식검색을.... 부산에 내려오시면 소햏이 해변집에서 꼭 사드리겠소. 다만 소햏이 부산에 있어야만...ㅋㅋ 자갈마당을 떠나기? 전 한컷....옆에 벽돌이 조금 거슬려도 이해해주시오.... 짤방...ㅎㅎ 이것도 세워서 찍었더니.... 위에 올린 팔각정?가는 길이오....새로 생긴길이오.아침에 산책하기에는 조금 힘들어 보이던에...산책로라 하기에도....등산로라 하기에도....흠...아무튼 태종대에 오시면 올라가보시고 말씀해주시오.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집에 가려는데 자살바위까지는 넘흐 멀어서 가는길에 있어서 한번 찍어봤소. 기념비에 낙서를.....이런....ㅡㅡ; 나름대로 감동을 먹고 있었는데... 소햏 초짜인걸 주갤햏자들이 더 잘아시니 허접한 사진이라도 이해해주시오.^^ 오늘 날씨 정말 덥더이다. 놀때는 주침야활이었는데 디카하나때문에 생활이 바뀌었소. 사진 찍는 재미가 이렇게 쏠쏠할지 몰랐다는...ㅎㅎ 디카로 인해서 소햏 삶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소. 참...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주갤햏자외 이곳 디시페인들과 운영진 여러분들 정말 고맙소. 정말정말 고맙소 (__) 앞으로 내공증진으로 이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도록 노력하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