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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맞는 술은?

양념고양이 2004.07.16 06:11:38
조회 1374 추천 0 댓글 8


1. 소음인 비위가 약하고 몸이 냉하며 기가 부족하기 쉬운 체질이기 때문에 그 성질이 찬 맥주는 좋지 않습니다. 소주나 고량주, 양주, 찹쌀 동동주, 사과술, 대추술, 인삼술 등이 좋습니다. 소음인은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지만 불가피하게 술을 많이 마셔야 할 경우 미리 인삼을 먹어 두면 술도 덜 취하고 피로도 덜하게 됩니다. 술을 마신 후에 인삼차, 생강차,꿀물, 북어국 등을 먹으면 빨리 회복합니다. 특히 음주 후 설사가 나면 건강이 나빠지기 쉬우므로 찹쌀 미음이나 생강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들이 한다고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서 땀을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태음인 식성이 좋고 음식도 잘 먹으며 선천적으로 간의 기능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좋기 때문에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30대 이전에 과음하여 40대에 간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 체질은 아무 술이나 잘 먹지만 장이 나쁜 경우 맥주보다 매실주가 좋습니다. 과음했을 경우 칡차, 율무차, 우거지탕, 무국, 콩나물국 등을 먹고 운동이나 목욕을 하여 땀을 많이 내게 되면 도움이 됩니다. 3. 소양인 열이 많고 음이 부족하기 쉬운 체질입니다. 생맥주가 좋습니다. 양주나 고량주같은 주류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주나 고량주를 소양인이 많이 마시면 혈열(血熱)이나 조열(燥熱)이 잘 생겨 번열(煩熱)이나 종기(腫氣)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과음후에 특히 변비가 생기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하며 배춧국, 야채즙, 오이냉채, 북어국 등이 도움이 됩니다. 4. 태양인 간이 비교적 약하고 열이 많기 때문에 술이 잘 받지 않는 체질입니다. 그러나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술은 생맥주가 괜찮은 편입니다. 소주, 양주는 좋지 않습니다. 소변이 시원하게 나와야 하므로 조갯국, 포도주스, 야채주스 등이 음주 전후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괜히 이슬양이 땡기는게 아니였군요.. 다들 자기에게 맞는 술을 찾아 (죽을때까지) 마셔봅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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