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 남은건 사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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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수갑 채워 관광객 납치 후 몸값 요구한 필리핀 경찰 필리핀에서 경찰 차림을 한 남성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납치해 몸값을 요구했는데요.이 남성들, 잡고보니 진짜 경찰이었습니다.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남성이 한 승용차를 멈춰 세웁니다.잠시 후 관광객들을 차량에서 끌어내리더니 어디론가 강제로 데려갑니다.현지시각 지난 2일, 필리핀의 대도시 파사이에서 외국인 관광객 4명을 납치한 뒤 몸값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경찰이 추적 끝에 납치범 4명을 붙잡았는데, 알고보니 모두 현직 경찰관들이었습니다.피해자는 중국인 3명과 말레이시아인 1명으로 납치범들에게 구타까지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중 2명은 납치 직후 스스로 탈출해 지역 관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나머지 2명은 250만 페소, 우리 돈으로 약 6천만 원 가까이를 몸값으로 낸 뒤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현지 수사당국은 체포된 경찰관 외에 최소 10명이 이 사건에 가담했다고 보고 이들을 추적 중입니다.지난달에도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60대 한인 남성이 소매치기를 당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결국 숨지는 등 필리핀에서 관광객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690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

뭉클 2004.07.22 08:42:55

조회 1475 추천 0 댓글 4

여행에서 남은건 사진뿐... 광안리 해변쪽 빠에서 한잔했는데... 엄청난 가격의 PRESS 바가지인가... 그냥 해변이 보여서 자리값이라고 생각하고, 딱 한잔만 했습니다. (국산 맥주한병에 세종대왕님 한분 -_____-;) 부산에서... 지하철이 두가닥이라 심하게 놀랐음 -0-/ 광안대교가 알흠답다. 부산 아가씨들 얼굴이 착하다 -ㅂ- . . . 나이가 들어서인가... 실연당한 여인들이 생각이 난다... ㅠ_ㅠ 잊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 잊지도 못하는 이별을 하고, 가끔씩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시간... 내가 잘못했던 일들만 자꾸 떠오른다 행복했던 시간은 이미 기억속에서 사라진건지... 이젠 잊어야 하는데... . . .

염장샷인가... -_-a (어디서 찍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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