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 자동차겔에 서식하는 카폐인이라하오. 종종 주겔에도 구경을 오는지라 오늘 한가지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리오. 소햏 친한 죽마고우가 모 프랜차이즈의 간부라오. 그런데 이번에 새 브랜드를 내면서 소햏을 초청하더이다. 맛을보고 평가를 부탁한다고. 그런데 맛이란게 워낙 주관적인 것이라서 혼자 맛을보고 판단하기에는 좀 아햏햏하더이다. 그래서 소햏 제안을 했소만, 디시에 서식하는 주겔러들과 차겔러들을 소개해줄테니 공개적인 시식회를 가지는게 어떠냐는 그런 제안 말이오. 그랬더니 두가지중 한가지는 무료로 무제한 제공한다고 하더이다. 안주  혹은 술(맥주) 말이오. 햏들께서는 시식회에 참가한다면 어느쪽이 공짜이면 좋으시겟소? 의견들 부탁드리오. 호응이 좋으면 소햏이 총대를 매고 한번 추진해 보리다.. 소햏도 술을 무척 좋아한다오.. 업체이름은 들으면 대부분 알만한 업체이기에 나중에 공개토록 하겠소. 3줄 요약이 대세이므로.. 1. 죽마고우네 회사에서 시식회를 한다고 한다. 2. 술을 공짜로 달릴것인가? 아니면 안주를? 3. 많은 햏들이 달려보겠다면 소햏 총대를 맬것이오. 짤방은 빌렷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