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빠진 불가마닭

주류 갤러리

1/3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의상..JPG 한복 (대한민국) 고대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의복이다. 대다수의 평민들은 계량복 혹은 반바지 등을 입었으며 한복의 기본 구성인 치마와 저고리, 바지 등은 변치 않고 오랜 세월 동안 기본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 아오자이 (베트남) 아오자이란 "긴 옷"이란 뜻이며, 여러 민속 의상중에 현대에는 주로 여성이 입는 옷을 한정하여 가리킨다. 매우 인기있는 의상으로, 명절이나 행사, 일상의상, 여학생 교복 등으로 자주 애용된다. 사리 (인도) 사리라는 용어는 천 조각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사티'에서 유래했다 오랫동안 전통적이고, 관습적이며,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구현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델 (몽골) 역사적으로는 호복 계통에 속한다. 지역마다 델의 모양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보이는 공통의 특징으로는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두꺼운 원단을 사용하여 좁은 소매 구조로 만들고, 특유의 허리띠(주로 노란색)를 찬다는 것이다. 샤판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 샤판은 단순히 걸치는 옷이 아니라, 민족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 선수들은 해외 주요 경기에 참가할 때마다 샤판을 입는다. 던들,레더호젠 (독일) 여자들이 입는 원피스인 던들(Dirndl)과 남자들이 입는 가죽바지와 셔츠 세트인 레더호젠(Lederhosen)이 가장 대표적인 독일의 전통의상으로 알려져 있다. 카플랍,오레이절 (네덜란드) 카플랍은 의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풍성한 치마 위 가슴과 어깨, 등을 모두 덮는 천. 오레이절은 모자가 바람에 벗겨져 날아 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기능. 치파오 (중국) 몸매의 라인을 강조하는 유려한 곡선, 화려한 색상과 각종 도안 또한 특징. 중국집에 흔히 그려져 있는 중국인 그림에서도 볼 수 있다. 킬트 (스코틀랜드) 남자들이 입는 치마로 유명하다. 의상인 킬트는 예전부터 즐겨입는 옷이 아니였다. 원래 노동자들이 편리하게 일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지금은 전통의상으로 남아있다. 레보조 (멕시코) 멕시코 여성들이 주로 입는 숄과 매우 유사한 길고 평평한 의복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머리 및/또는 상체를 접거나 감싸서 태양을 가리고 따뜻함을 제공하며 의상의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다. 인디안,카우보이 복장 (미국) 인디언 복장은 화려한 깃털 장식이 가득한 모자와 망토로 이루어짐 카우보이 복장은 서부시대 입었던 것으로 가죽점퍼와 미국 건국정신을 잘 표현하는 챙이 넓은 모자 텐갤런 햇이 특징 기모노 (일본) '일본 옷'이라는 뜻의 와후쿠라고도 한다. 기모노는 길고 넓은 소매가 달려있고 깃이 있는 일직선으로 된 T자 형의 겉옷으로 되어 있다. 아노락 (북극 이누이트) 북극 지방의 전통 복장이다. 동물의 털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아조리안 (포르투갈) 포경산업이 성행하면서 고래뼈를 이용해 만든 의상. 캉가 (아프리카) 캉가는 가로 1.5m, 세로 1m가량의 무명천에 다양하고 화려한 무늬와 격언을 써넣은 아프리카 전통 의상.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방파제

꺼부기 2004.09.22 13:47:17

조회 1649 추천 0 댓글 7

퇴근후 길거리에서 장작가마에서 닭을 굽는 모습을 보고 홀딱넘어가서 2마리에 만원주고 사왔다오. 집에 남아있던 막걸리를 준비하고 소주도 준비하고 그리고 새로 사온 백세주의 조합으로 오십세주를 만들어 먹고 닭뱃속을 따보니 약소하지만 대추한알, 마늘한알, 가느다란 인삼한뿌리(?)도 들어있더구려. 아랫사진은 어딘가에서 퍼온 술타령이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7039	술독에 빠진 남자 [11]	안도레	05.01.05	779	0
7038	[suwater] 칠레산 와인 ...까르미네르 [16]	suwater	05.01.05	1512	0
7036	나홀로한잔 [17]	신문지	05.01.05	724	0
7035	새해 술 많이 받으세요. [9]	물갤추진위	05.01.05	541	0
7033	오널의 맥주 (partial 셀샷 포함 히히히) [34]	껄떡새	05.01.05	1163	0
7032	꼼장어와 쭈꾸미, 그리고 술들... [26]	土偶	05.01.05	1237	0
7031	새벽에 초라하게 데뷔하오... [17]	암울군	05.01.04	1067	0
7029	소주에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33]	음	05.01.04	1617	1
7028	며칠전에 마신 술들~ [15]	도우너	05.01.04	1409	0
7026	이거 비싼거요? [11]	늑대사랑	05.01.04	1045	0
7025	디씨는 섹시바 컨셉? [10]	ac	05.01.04	1441	0
7024	[데뷔샷] 맥주와 라면 [12]	contrail	05.01.04	1093	0
7021	'_')/시샤모구이 [15]	비니	05.01.04	1042	0
7019	꼬리곰탕, 이슬이 [36]	껄떡새	05.01.04	1194	0
7018	안면도 OTL [16]	패드로	05.01.04	987	0
7017	새해첫날 산정호수 & XXXX Lager... [18]	늑대X ...	05.01.03	1051	0
7016	밥처럼먹은 [12]	쀍쐬주	05.01.03	919	0
7015	과격한 SM베이컨 피자와 해파리 냉채 (스크롤) [16]	취몽	05.01.03	1294	0
7014	오양장육,, [13]	배고파.	05.01.03	1089	1
7013	신년모임 [4]	도전자 허리케인	05.01.03	891	0
7012	김치전, 짬뽕안주, 백세주 [11]	껄떡새	05.01.03	1208	0
7010	[부비야옹] 31일날 마신 이과 두주 [11]	부비야옹	05.01.02	768	0
7009	한라산과 족발 골벵이 [11]	쀍쎄주	05.01.02	1108	0
7007	몬테스알파... [4]	닥	05.01.02	1135	0
7004	여기선 아직 2004년 12월 31일 [17]	껄떡새	05.01.02	1199	0
7002	지난 한해 주갤이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8]	껄떡새	05.01.01	781	0
7001	아햏~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히나키	05.01.01	560	0
7000	불술, 청하, 막걸리 한잔의 여유(BGM) [6]	유토폐인	05.01.01	1047	0
6997	저희집 술들입니다. [28]	술	05.01.01	2284	0
6996	이 소주병의 정체를 아는 행자 없으시오? [12]	돌돌이 아빠	05.01.01	1237	0
6995	새해 복 마아아니 받으세요!!(-_-)(_ _)(-_-) `\|(^o^)/`~!!!! [16]	윤부장	05.01.01	593	0
6994	디 유주얼 (맨날 먹던 것 ㅎㅎ) [14]	껄떡새	05.01.01	1026	0
6993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중수백조	05.01.01	599	0
6992	[회 IN 자갈치] [9]	킬링스마일	05.01.01	1036	0
6991	인터넷이 개통되었습니다. [19]	인도똥개	05.01.01	793	0
6989	홀로주햏중...칼부림?! [21]	거시기	04.12.31	1003	0
6988	크리스마스 이브때 마셨던 술 [12]	유토폐인	04.12.31	1008	0
6987	J&B JET 와 맆흘을 안주삼아..<새해福많이많이 ~``> [18]	금조	04.12.31	1103	0
6986	오늘도 한잔 하러 갑니다 ㅜ_ㅜ신기록 수립;; [11]	윤부장	04.12.31	889	0
6984	신촌 맥주바...(Works?) [6]	카폐인	04.12.31	1339	0
6982	잘 보이도록 리사이즈 안했소 [11]	묘묘	04.12.31	749	0
6981	천천히 살살^^ [20]	껄떡새	04.12.31	1117	0
6979	길고 길었던 인연을 이제 끊고 싶습니다. ㅜㅜ [26]	패드로	04.12.31	1276	0
6978	방가리우스....간만이구랴.. [11]	아하..	04.12.31	586	0
6977	[정주]오뎅국물과 오징어튀김, 오늘같은 차가운 날 즐거움을 주네요^^ [13]	정주	04.12.30	1131	0
6976	한우 막창 이요 [15]	신문지	04.12.30	1110	0
6975	공짜술이라고 넘 많이 먹었나;;쿨럭..지..지금 일어났습니다 OTL.... [21]	윤부장	04.12.30	1327	0
6974	질문드려용~과일소쥬...^^; [19]	생괄	04.12.30	992	0
6973	깔루아밀크.. [16]	아포	04.12.30	1246	0
6972	들쭉술과 세꼬시....^^ [19]	미친파랑	04.12.30	110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