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한잔더먹으면 내일 술병으로 고생하겠구나..." 라고 알만큼 내몸에서 술이 얼마나 받는지 알고있는 사람입니다만.. 이놈에 술을 워낙 좋아해서 매번 먹을때마다 주량을 오바합니다.. 담날 고생고생할껄 다알면서도... 제 술병은 대략..술먹고 자면 3~4시간정도 잔후 잠을깸과 동시에 속에서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한시간에 두번꼴로 화장실로 달려가 오바이트-_-;;를 한답니다.. 7~8시간동안 하거든요..시간도 정해져있어요..낮 12시정도 지나면 지쳐 잠이듭니다... 계속해서 오바이트를 하다보면 막판에는 위액 + 피가 나오는데요.. 머..첨에는 굉장히 놀랬지만...몇년 지속되다보니...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여쭤보고 싶은것은 저렇게 장시간 오바이트를 중간에 편히 잠드는 방법을 아시는분 있는지...그리고 그리고 피가나오는건 제가 얼핏듣기에 목에있는 실핏줄?같은게 터져서 나온다고 하던데 괞찬은건지 알고싶네요 짤방은 밑에서 퍼왔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