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었어요...호주분은 한국오신지 4년이시라 말씀 넘 잘하시구여 방글라데시 에서 오신분은 2년 좀 넘었는데 원래 비지니스 하시다 보니 말씀 넘 잘하시구여... 재밌었음 둥.. 셋이 찍은 사진 올리고 싶은데 방법 당할까봐....;; 일단 안주랑 술만여 ㅋ..;;(근데 햏자 마을 신청해서 되긴 했는데 우째 게시판이 아직도...) 사진 연속으로 올리고 픈데...귀차니즘의 압박으로 두장만 ㅋ;; 역시 홈그라운드 신촌입니다.. 진짜 술 잘마셔여...특히 호주분은 거의 ㅋ...완전 입맛이 한국사람되서..ㅋ 그..모야 부대찌개 사람들이 잘 안먹으니까 아예 자기 앞에 대놓고... ㅋㅋ 그건 그렇고 어제 만난분중에 78년생이신데 벌써 사업 하시는거 보고 부럽더군요 ㅋ... 사진은 2차 때 간 웨스턴 바 입니다...치즈 스틱과 맥주 2000곱하기 2 한 후에 입가심으로 마신 보드카가 들어간 에..이름이;; 칵테일입니다..칵테일 이름은 넘 많아서 ㅋ..암튼 여자분들 좋아하실만한거에요.. 문제는 보드카 들어있다는건데... 보드카가 무색 무미 무취 이다 보니 많이 너도 분간이 잘안가서(딸기 시럽떔에) 남자분들 음흉한 분들은 저거 빠텐에게 특별 주문하고 해요..(물론 선수들만 ㅋㅋㅋ) 조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