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방안 퉁소라서 방안에선 이제 사진을 그냥 볼만하게 찍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지만 아직 수햏이 부족하여 바깥나들이 사진은 한참 떨어지니 이해를 좀 해주셔용~^^* 한달에 한번 머리도 깍고 소주도 사올겸 해서 휴스턴에 가고 있는 길이지요.. 요렇게 횡하고 재미 없는 길을 1시간 반쯤 달려가야 한답니다... 거진 다와가는군요,, 저그 다리 밑에서 빠져 나가면 한인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갈수 있지요.. 울 마님이 또 스시가 드시고 싶다고 하셨으나 엥겔지수를 줄여야 한다는 압뷁에 살짝 즈려 밟고 간곳이 여기~ 한국사람이 오면 나오는 반찬 3종... 오른쪽 구석은 양배추로 만든 김치.. 먼저 기린으로 목을 축이고.... 전채로 시킨 고추새우볶음... 맥주 안주로 좋아요^^ 가격은 5불 99에 7마리.. 이집이 가격이 좀 센편이지요... 요게 먹고 싶어 갔었지요... 탕수육.. 맛은 비스므레 하지만 역쉬 한국에서 먹는 탕슉과는 좀 거리가~~~ 청도 맥주 한병 더 시켜주고..... 짜장면을 먹었지요... 이집 짜장면이 그래도 젤 한국에서 먹던 짜장면과 비슷~ 가게 분위기입니다... 주인이 한국에서 계셨던 화교분이신것 같은데 교민 상대로 하는 장사보다는 주로 미국 노인층을 겨냥하고 비지니스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나이 지긋하신 분들로 바쁘답니다... 특이한 케이스인것 같아요... 다 먹고 나온 포츈 쿠키에서 나온 것~ ㅎㅎ 난 왜 항상 조은 말만 걸리는쥐~ 하고 자만하고 있는데 옆에서 울 마님이 사회면 장식하게 생겼네 하더라고요...ごご 배불리 잘 먹고 집에 오는 길.... 글럼 모두 행복한 주말~ 껄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