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댕기느라 바빠서 인터넷 할 시간이 없었어효!! 그래도 리플러의 삶조차 포기할 수는 없어서 잠을 줄여가면서도 리플을 달았어효!! 엄청~~ 암울했어효~~ 오늘도 어김없이 둘이서 놀러갔다왔어효!!~(염장~~ 악플 자동 반사!!) 들어오는 길에 마트가서 또 장봐왔어효~ 둘이서 맨날 먹을거 사대느라.. 가계부가 휘청~~ ㅋㅋ 놀러 갔다 와서 피곤하지만... 또 이놈의 창작열이 불타오름니다~~ 이름도 없는 내맘대로 요리를 함 시도해보겠슴당~~~ 저도 남들처럼 요리 과정을 카메라에 함 담아보고 싶지만... 아직 내공이 딸려서리.. 이렇게 담아내는 걸 찍는 것으로 만족하자!! 첫번째 요리~~ (이름 없음!!) 아스파라거스를 버터에 구워서, 토스트에 올려 냈어효~ 지단은 저번에 손님접대 음식하고 남은것~ 생각보다 넘 맛있었어효!! 정말로~~ 진짜로~~~

맛있었으니까.. ㅋㅋ 함 땡겨보자~~

두번째 요리~~ (이름 없음!!) 저 쌈싸인 야채의 이름을 모르겠네효.(귀차니즘으로 이름따윈 패쑤~~) 여튼 참 아담하고 귀엽길레 테스코에서 업어 왔슴돵. ^^ 물론 사 올 때부터 저렇게 데코하려고 맘먹고서... 야채위에 밥을 올리고, 양념해서 구운 소고기와 초절임한 무우, 고추장, 지단을 올렸슴돵~ 역시 맛있네효! ^^ 사실 내입에 뭔들 맛이 없겠냐만은서두..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 사진까지 찍고 나니 정말 뿌듯~~ ^^

힘들게 만들었으니.. 또 땡겨보자~~ ^^

물론 이걸로는 양에 안차서 밥 따로 더 떠서 더 먹었슴돵. ㅋㅋ 밥 먹으면서 술도 마셨는데.. 밥 먹는 중이라(마침 손님도 있었고..) 그래서 그 때는 못찍고.. 이렇게 빈병만 찍었어효!! ㅠ.ㅠ 서.. 설마.. 게시물 짤리진 않겠죠?? 눼?? ㅠ.ㅠ 오늘 마신 맥주는 \'Hoegaardan(Grand Cru)\' 와 \'ABBOT ALE\' 임돵. 호가든은 도수가 무려 8.5도.. 아.. 무시무시 했어효!! 물론 맛도 무시무시 했어효!! 애벗에일은 도수는 낮았지만.. 맛이 무시무시 했어효!! 한마디로 둘 다 참 썼어효!! (올만에 마셔서 혀가 민감해진 걸까요???)

앞면 접사~

이유없이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