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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떡새] 휴스턴 청O갈비 (스압;씨잘데기 엄씨)

껄떡새 2005.02.21 07:01:39
조회 1008 추천 0 댓글 28

울 마님 머릴 하러 가신다고... 미장원에서 6시간 있었습니다...Oruz... 그넘의 뒈지털 빠마 잊지 않겠다...ごご 일터에서 집으로 상쾌하게 돌아오고 있었지요... 쌀국 지름값~ 주유소에 들러서 지름좀 멕이고.... 돼지같은 넘이 기름을 존내 쳐먹고 있군효... -_-;; 지름 존내 먹고 배부른가 봅니다... 집에서 울 마님을 모시고... 출발 하자고~ 아차! 출발하기전 잠시 돈을 좀 찾고... 드뎌 출발~ 저기 건너편에서 소햏 4년전에 그만 스피딩으로 딱지를 끊어다오...ㅡ.ㅡ;; 150불 헌납~ 조심조심.... 울 마님 잠시 화장실에 들린사이 옆에 있던 맥도날드 도촬~ 여섯 시간 기다려서 갈비 먹으러 갔습니다요... 소햏도 한번 연장샷 흉내 ㅋㅋ 근데 소햏 손각대의 극심한 피로로 말미암아 사진이 좀 구리니 이해를~ 불행이 숯불이 아니라오... 소햏은 하이네켄으로... 울 마님은 기린으로.... 아직 안익은 갈비... 잡채 무우 초절임 컹나물 건너편에 있던 넘들.. (울 마님앞..) 야채 초 버무림... 준비된 갈비 한점... 김치... 쑥갓나물... 돌솥에 누룽지 끓고 있군요.. 밥.. 된장찌게... 전체적으로 양은 많으나 맛은....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요^^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껄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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