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힘들어.. 울 마님 오널 프리젠테이션 준비하신다고 바쁘십니다.. 해서 오널 제가 주부 노릇을.. 장도 봐오고... 집 청소도 하고.. 나물 볶을 것 삶아 놓고.. 낼 안주 준비도 하고... 그리고.. ㅋㅋ 겉절이를 담궜어효^^ 배추 한포기로 이렇게... 마른 고추를 사다가 믹서에 갈아 넣었다오... 그리고 곧휴가루 이빠이~ 생강을 좀 많이 넣었더니 달달함시롱.. 또 존내 매워서리... 하아~ 낼 안주 예고~ 자~ 이젠 막걸리랑.... 피곤해선지 아님 원래 뭐가 잘못되서 그런지 삐딱허요^^ 자 글럼 매운 겉절이??하나씩?? 으~~~ 맵다~~ 하아~~ ------------------------------------------------------------------ 낮에 암울군햏자가 하도 뽐뿌질을 해싸킬래 V1으로도 어떻게 찍히나 볼라고 쩜 이것 저것 찍었지효.. 먼저 암울군 졸업, 취업 추카~ 꽃을 찍을라고 했는데 주위에 꽃이 엄써서 이걸로 대체~ 집앞의 민들레~ 역쉬 집앞의 토끼풀.. 앞으로도 행운이 함께 하길.... 글고 하도 술사진을 찍어 대싸니 이정도 접사쯤은,, 낄낄.. 근데 쩜 흔들렸으니 감안하시고.... 오널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 울 아파트 앞에 큰 나무 함 찍어봤쓰요.. 차안에서... 게을르다보니.. ㅋㅋ 오전에 일하고 오다 보니 노오란 미아타가 넘 이뽀서... 울동네 몇대 안되는 리무진... 역쉬 장보고 오는 길에 앞에 가던 공포의 스쿨버스... 쌀국에서는 일과 시간에 스쿨버스가 정차하면 길 양쪽에서 모두 서야 한다는... 장보고 오는데 뭐가 이상한것이.... 다시 돌아가서 뭔가 보니.. ㅋㅋ 눈엄는 텍사스에서 요런식으로... ㅎㅎ 모두 즐거운 주말~ 껄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