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떡새] 늦은 저녁......

껄떡새 2005.04.03 05:14:40

조회 798 추천 0 댓글 20

그 동안 게으름을 피웠더니 갑자기 바빠지는군효~ 일도 밀리고 운동도 해야되는데 넘 피곤해서뤼.... 울 마님도 바쁘셔서 집에 거의 8시 다되서 들어왔네효.. 밥도 알아서 먹어야 하는 분위기... ㅡ.ㅡ;; 냉장고에 있는 돼지괴기를 다 꺼내서 고추장에 버무려서 볶았어요.. 뭐를 어떻게하든 요리가 되니까.. 쿨럭 (으그 돌 날라올라!!) 낼 쐬주사러 갑니다.. 지금 집에 쐬주가 없단 말이지효~ 대타로 백세주.. 어디 함 땡겨보까효?! 한잔 하까효? (샬위?) 방금 한 밥우에 얹어서.... 밥먹으랴 디시질하랴 바쁘군효~ 디져트는 한꺼번에 모아 모아~ 세줄 요약! 1. 요짐 조난 바쁘다! 2. 운동도 못한다! 3. 그래도 술은 먹는다! 즐건 주말!!! 껄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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