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는 이래저래 시간도 없고 돈도없고 금주군요....아쉬울 따름입니다 없는시간 쪼게어서라도 하고싶지만 금전적 압박으로 집에 남은 베일이로 버티는중입니다만....영 주햏이라 칭하기엔 좀 약해서리... 우선 짤방용 스타우트~ 요녀석 어느날은 넘 맛나다가 어느날은 영 맘에 안들고 변덕쟁이 같습니다.... 학교에서 사진수업 듣는데 아무거나 한 10장 찍어서 오라네요 아침부터 이런저런거 찍어보는데 맘만큼 잘되지도 않고 뽀샵질로 어떻게 해보려는데 왠걸 사진에 입자들이 너무 거칠고 이상하더군요 그전 카메라는 안그런데 제가 삼백이 첨쓰는지라 원래 그런가 하고 삼백이에 엄청 실망하려다 보니깐 iso를 1600에 주고 게다가뽀샵에 어두운거 찍고 별짓을 다햏으니 그렇게 나온거더군요... 오늘 제 부족한 실력과 주의력에 절망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우삽겹 이야기가 나오길래....스캔본이긴 합니다만 식객은 다 사모은거라 그냥 올립니다.... 사이즈가 좀 크네요 오늘은 월요일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