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상태는 M자좀심해. 모자같은거 써서 눌리고 나면 티 만이남. 근데 옆 뒤머리숱 개씹많고 스타일링하면 앞도 티 거의 안나게 가릴수 잇는 수준이야. 물론 비어보이지않게 좆빠지게 만져서 가려야대..진행 상황은 먹는약이랑 바르는약 으로해서 꾸준히 치료하니간 유지는 되고 있다. 술 졸라처먹고 스프레이 개뿌려대도 그래도 유지는 되더라. 욕심엔 나도 나중에 모발이식하고 싶긴해.
난 수도권 살지만 충북대 병원에서 치료받아. 여기 가면 1년치 약처방해줌. 니네가 지금 예약하면 대기만 1년이상할정도로 환자 개많아. 이유는 여기 피부과 과장님이 우리나라 탈모치료 탑이고 거긴 대학병원피부과가 탈모 치료만 함. 치료래봣자 약 처방밖에 없으니 처방하는 약을 타 병원에서 처방받아 사는것도 한 방법임. 먹는약은 5등분으로 쪼개나오는 매일 먹는거 잇고 3일마다 개기름덜끼게 해주는 먹는약 한알잇고 바르는건 아침에 바르는거 하나랑 밤에 시딜 바르는거 잇고 주 2회바르는것도 잇고 그러하다. 바르는것도 물파스처럼 쓸수잇게 1달치씩되어 있어서 걍 찍어바르면대
참고로 이 병원 알바는 아니야ㅋㅋ 진짜 일반인임.
.내가 엠자 탈모시작될 즘부터 이마 엠쪽 양쪽에 땀이 존나게 많이나는 체질이 되잇더라구. 땀이 많이나니간 머리가 잘젖고.. 그래서 더비어보이니간 스타일링 신경쓰려니간 스트레스도 더생기고 뭐 악순환이고 엠자로 점점 파이더라. 그니간 니들도 머리에 열 안생기게 잘관리해. 나같은 경우는 머리세워서 이마좀 까고다니고 부터는 열이 안나더라. 모자도 자외선도 가려주니간 뭐  공기좀 안통해도 되지만.. 모자때매 땀이 존나차서 더빠지더라. 모자쓰지마. 그리고 먹는약 성욕감퇴는 병원에서 하는말이 니들 나이에 앞자리수 만큼의 확률로 부작용이래
Ex 20대면 성욕감퇴율 2프로. 물론 부작용자도 약 끊으면 바로 회복되니간 약 두려워하지마.
충북대 피부과과장님은 아들둘이 중고딩인데 벌써 먹는약은 맥이고 있대. 그나이에 탈모도 아니지만 그만큼 장기간 먹여도 부작용도 없고 예방할수 있기때문이랫어
3줄요약
1. 먹는약 바르는약 하루라도 빨리해라 유지는 됨
2. 모자쓰지마 머리에 열나는건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