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군대갈때 엠자에다가 정수리가 너무심해서 판시딜이랑 미녹시딜뿌리는거 일년가량썼는데 효과는 진심 그냥 덜빠지는정도고 나지는않는다ㅋㅋ 솜털이 나긴나는데 안자라ㅋㅋㄱ결국 난 25살에 제대하고 바로 복학해야 대서 개막막햇지ㅡㅡ그래서 앞머리가발로 앞머리가리고 흑채로 정수리했음 근데 그것도하루이틀이지 존나 흑채뿌리는게 스트레스야 바람불면 존나신경쓰이고 혹여나 비같은거 맞으면 존나 티날까바 신경존나쓰임ㅡㅡ그리고 흑채잘뿌려졋나 거울보는것도 아침마다 존나스트레스더라 결국 다버리고 투블럭컷가발 택했는데 그건 정수리랑 앞머리 동시커버되더라 쓰니까 신기하더라 티가안나ㅋㅋ알아본사람은 부모님뿐 왜냐면 아들이 어느날 계속 앞머리짧앗다가 하루만에 차이날정도로 길었으니ㅋㅋ 근데 다른사람들은 모른다       진짜 요즘가발좋은거같애 싼거쓰지마라 비싼게 다이유가있다ㅇㅇ 난...그냥 현상유지만하고 가발쓴다.다시 머리가 나기엔 너무빠졋다.여자친구도 지금 있는데 여친은 아직가발인거모름 ....알려나?잠자리도 몇번햇는데ㅋㅋ암튼 여친이 날진정사랑한다면 가발이여도 떠나지않겟지만 탈모때문에 떠나는여친이면 난 쿨하게 헤어질거다.ㅇㅇ  28-29에 엄마가 모발이식해준다함ㄱㅋ 지금은 너무이르지ㅇㅇ...  진짜 흑채만 안쓰는거만해도 감사하다 가발이 비싸긴하지만 흑채스트레스에 비하면 최고ㅇㅇㅇ   애들아 힘내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