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탈모는 성호르몬이 가장 활발할때 일어나고
빠르면 10대후반에서 20대초에 발생
보통 20대중후반에 시작해서 30초중반에 절정으로 벗겨짐.
정수리나 엠자형 두가지인데.
엠자는 이 부분만 집중적으로 빠지는 특징이 있음.
본인이 엠자형으로 머리카락 얇아지며 집중적으로 빠지면
백퍼 유전성
30중후반까지 유전성 탈모가 없다?
그러면 40대이후로 남성 호르몬이 줄어드는데
이때부터는 유전탈모는 발생하지 않음.


그리고 노화성탈모
모낭마다 생성가능한 갯수가 정해져있고
그 모낭의 컨디션마다 그 갯수도 다름.
유전성과 별개로 얼마나 건강하게 지냈는지에 따라
노화성 탈모의 정도가 다름.
우리의 몸은 생명에 지장없는 모발을 가장먼저 포기함.
앞뒤 할거없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빠지는 특징이 있음
빠르면 40대중후반 보통 50전후로 조금씩 보임.
이걸보고 모르는 사람들이 어차피 탈모는 나이들면 다 온다고 생각함.
그러나 노화성 탈모는 대체로 나이에 맞게 전체적으로 천천히 진행되므로 보기에 썩 나쁘지 않음

스트레스성 탈모
특정 부분에 땜빵처럼 뭉탱이로 빠지는 경향이 있음.
모낭이 죽은건 아니므로 관리만 잘하면 금방 복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