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무새들이 별 애미없는 시진핑도 거를만한 렉카사이트를 증거라고 즈그들 서지도 않는 꼬1추마냥 내세우고 있는데, 검증된 과학적 논문만 딱 집어서 알려준다.

맨 밑에 세줄요약 있음

1. 성기능 장애

DHT (Dihydrotestosterone) 이라는 호르몬 자체가 남녀 모두의 정상적인 성적 욕구을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임. 하지만 혈중 DHT 농도가 너무 과도하면 androgenetic alopecia (남성형 탈모)가 발병할 수도 있으니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같은 약물을 이용해서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변환시키는 5AR이라는 효소를 억제시키는 거임.

73개 연구/논문을 종합한 위 논문에 따르면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고 사정에 문제가 생긴 인원은 2.1~7.7%, 발기에 문제가 생긴 인원은 (4.9~15.8%), 리비도 (성적 욕구)에 문제가 생긴 인원은 3.1~5.4%임.

어머나? 5~10%? 탈모약 부작용 애미뒤진 수준이네?

하지만 여기서 의사들이 말하는 심인성 질환이 나옴.

노시보 효과는 어떠한 약이나 처방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입힐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실제로는 밀가루나 설탕 알약을 처맥였는데도 그러한 부작용을 경험한 것 같다~라는 현상임.

즉 니네들이 이 약 먹으면 내 쥬지가 안 슬 수도 있어!!! 라는 부작용무새의 아가리질에 선동되서 그러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라는 결론이 도출됨.

플라시보/노시보 효과를 제외한 장기 연구에서는 약 2% 이하의 인원만이 실제로 성기능에 문제가 생겼고, 그마저도 5년차에 접어드니 0.3% 이하로 감소함. 제약회사들이 떠드는 부작용 1퍼센트 미만!!! 이라는 문구가 실제로 신빙성이 어느정도 있는거지.

아 근데 DHT가 쥬지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건 팩트라서 성장기에 피나나 두타를 처먹는건 니 쥬지 크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

2. 정신적 질환

피나스테리드 / 두타스테리드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정확한 검증이 되지 않았음. 하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피나/두타를 복용한 인원과 밀가루 알약을 처먹은 인원간의 차이가 명백히 있음.

우울증 척도를 나타내는데 자주 사용되는 BDI 지수를 검사하였을 때, 피나/두타같은 5AR inhibitor (억제제)를 복용한 인원들의 지수가 12.11에서 12.80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음.

이러한 현상은 아마도 DHT라는 호르몬 자체가 도파민같은 우리 중추신경계 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서 그럼. 하지만 이건 명확히 검증된 사항은 아니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

3줄요약

부작용이 있긴하지만 니 쥬지가 안스는건 심리적 요인이 큼

피나 두타 복용시 우울증같은 정신적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음. 하지만 이건 명확하게 의학적 상관관계가 검증된 사실이 아님.

닥치고 탈모면 탈모약 처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