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와 인간의 차이는 뭘까? 원숭이는 털이 많고 인간은 털이 적다.하지만, 원숭이가 모든 부분에서 털이 많을까? 아닐지도 모르겠다. 

“평균적으로, 원숭이의 머리털 개수는 약 1만~10만 개 사이입니다. 이 수는 원숭이의 종류, 크기, 개체 간의 변화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인간의 머리털 개수는 약 10만~15만 개 사이입니다.”(쳇 지피티 출처)

이런 시발! 우리는 특정 부분에선 원숭이보다 털이 많다. 

이러한 측면으로 볼때 탈모를 가진 5.5만개 언저리의 머리털을 가진 사람은 원숭이와 같다고 할수 있다.

따라서 정리하자면 5.5만개에서 10만개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머리털이 적어질수록 원숭이와 비슷해지고 5.5만개 이하의 사람들은 머리털이 적을 수록 오히려 인간과 가까워 진다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머리가 절반정도 빠진 사람은 머리털을 전부 뽑아 버려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 어떨까?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