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스트레스 한참 받던 시절 

두피 간지럽고 두피염 생기더니 며칠지나니 머리털이 조금 하루에 10개 이상씩 빠진다는 느낌을 받음

2019년 7월

두피염 심함 나아지지 않고 탈모양이 조금더 진행 30개 이상씩 빠지는 느낌이 들어 병원가니

두피염증약과 프로페시아계열 약 처방받음

2019년 10월 

두피염은 많이 진정됨 탈모양은 하루 30~50개씩 느낌으로 빠짐

2020년 1월

두피염은 없어졌으나 탈모는 계속 30~50개씩 느낌으로 빠짐

2020년 6월 

탈모양이 줄어 들지 않자 경구용 미녹시딜로 처방받음

쉐딩현상인것 같은 탈모양이 갑자기 생김. 평소보다 탈모양이 순간적으로 증가

2020년 10월

탈모양이 조금 줄어드는 느낌은 받음. 쉐딩기간이 지났나? 라는 생각이 들음

어깨위로 떨어지는 느낌 샤워, 머리 감고 난 뒤에 탈모양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음

2020년 1월

탈모양이 하루 30개 정도로 줄어든거 같음 

빠지기 시작하는 느낌은 크게 다가오는데 탈모양이 줄어드는 느낌은 알아채기 힘들다고 생각됨

2021년 ~ 2024년 1월

탈모양이 하루 10개 내외로 줄어들고 머리결이 거칠어 스타일링이 잘안되고 퍽퍽한 느낌은 있음

정상의 범주라고 확고한 생각이 들었음

2024년 2월 

병원 갔더니 병원이 잘되어서 그런지 원장 말고 다른 의사하나를 더 들여 놓았음

그 새로온 의사한테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 머리가 정상같은 느낌이 드는데 탈모약을 끊어도 문제 없을지요?"

"아 그렇게 생각하시면 끊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이지랄하는거임. 이때 시발 원래 원장한테 제대로 물어봤어야했는데 후회중

2024년 5월 

머리 존나 빠지기 시작하는데 처음 탈모시작할때하고는 진행속도가 비교가 안됨 일주일 사이에 50개씩 빠짐

2024년 5월 29일 

병원 방문해서 원래 원장하고 다시 상담함

"선생님 저번에 새로운분이 끊어보는것도 괜찮다고해서 끊었더니 탈모속도가 무섭습니다"

"그럼 다시 약을 드시지요. 안그런분도 있으니 그리 상담했을겁니다"

하고 경구용 미녹시딜 다시 처방받음

2024년 6월 20일

최근 일주일 사이에 탈모양이 장난 아님.. 2~300개 정도 씩 됨

쉐딩 현상이라고 생각해도 최초 탈모때 느꼈던 쉐딩 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임

두피염은 없는데 두피 극소부위가 간질간질해서 손만 갖다대면 머리가 빠짐

하루 샤워2번하는 사람인데 샤워는 2번해도 머리는 1번 감음

너무 무서워 시발.. 그 의사새끼 죽여버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