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의학계에서 탈모약으로 인정받은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요 셋이 끝임

비오틴은 머리 영양에 관여하긴 하는데 비오틴만으로 탈모 낫는단건 개소리고

최소한 저 셋이랑 같이 먹는거 아니면 좆도 의미없음

덧붙이자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DHT를 막아서 탈모진행을 멈춰줄 뿐이지 머리가 다시 자라나게 해주는 약이 아님

머리가 직접적으로 자라날수있게 해주는건 미녹시딜뿐이고, 이마저도 안드로겐탈모증(유전성 남성탈모) 제외하면 자가면역질환성, 영양결핍성 혹은 스트레스성 탈모엔 딱히 잘 안듣는다

이 경우엔 면역억제제를 따로 먹던가 해야됨

미녹시딜 뭐쓰냐고 묻지마라 다 거기서 거기임 어짜피 200ml짜리도 3달 좀 넘게바르면 없어져서 또 사야된다

만약에 미녹시딜 4달동안 발랐을때 안듣는 체질이면 좆된거고 좀 듣는다 싶으면 반영구적으로 계속 발라야함
탈모가 이래서 불치병인게 머리 자라나도 결국 계속 관리해줘야하기때문임

그럼 다들 득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