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위와 탈모에 관해 명확히 나온 확증은 없다

 때문에 아직은 관련이 없다고 일단 치는게 정설은 맞다

 섣부른 결론이 자칫 성행위나 자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심어주어 사회문제까지 될수있기 때문이다 

다만 지나친 자위에 대해선 의사들도 충분히 주의를 준다  

아직까지도 탈모는 의학적으로 대부분이 미지의 영역이며 현재 기껏 반쪽뿐이지만 그나마 치료제라 할수있는

 프로페시아(1997년경) 아보타트(2009년경) 약물들이 나온지도 얼마되지도 않은 실정이다

 그럼에도 유추가능한 정황들은 상당히 많으며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 이런 속설도 아닌 굴뚝에 연기날리 없다

 실례로 탈모와 자위에 관한 이와같은 연구도 상당히 많다.. 다만 확증이 부족할뿐..

 자위행위를 하지 않으면 프로락틴 수치가 내려가고 남성호르몬과 도파민 수치가 올라간다. 그 부작용으로 머리숱이 많아질 수 있다.

 프로락틴이 감소하면 탈모와 수염에 관계되어 있는 DHT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은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으로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는 호르몬과 다르게 조정시간이 길다.

 자위를 오래 해온 사람은 고농도 프로락틴 수치에 대응하기 위해 부신에서 남성호르몬 분비가 과도하기 마련이다.

 결론은 딸을 아에 치지말라는게 아니다.. 그건 남성 성자유권에 대한 모독이다

  다만 니 머리털을 생각한다면 너무 만성적으로 자주 치진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