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lopecia&no=55694&page=4

앞에도 썼듯 난 딸딸이와 탈모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요즘 세대가 탈모발현율이 엄청 높아졌다는 걸 근거로

야동을 접할 기회가 많은게 이유라는. 이 개 지랄을 떠는 새끼들이 있는데.

보면 알 수 있듯 딸딸이가 탈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는

"영양부족" "아연의 부족" 밖에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딸 치면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한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됐고.

안치면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한다. 게다가 남성호르몬만이 직접적인 탈모요인이 아니라.

유전요소 + 테스토스테론 + DHT 삼위일체 모두 필요하거든.

테스토스테론이 높아졌다고 탈모가 유발되는게 아니다.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높은 사람이더라도

DHT 유전요소 하나라도 발현되지 않으면 탈모가 안 옴. 

(여기서 프페는 유전요소 + 테스토스테론 둘 다 있는 너희 병신들에게 DHT 하나를 억제함으로써 탈모를 막는것.)

따라서. 딸딸이로는 영양부족이 ㅇ야기됨으로 인해 탈모를 일으킨다는

 지극히 간접적인 원인만을 들 수 있다.

(게다가 하루 한번의 사정량은 영양상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하루에 세번 네번 하는 것 정도가 영향을 준단다.)

근데 구세대는 현세대보다 훨씬 만성적인 영양부족에 시달렸거든. 이건 세대간 평균 키 차이만 봐도 나온다.

  아이러니하게도 탈모가 많은건 잘 처먹은 현재의 세대. 

무엇보다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라면 처먹고 고기 처먹고 기름기 있는거 처먹고. 

두피 두발 상태에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준 게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서양인은 45% 정도가 탈모발현이 되는데.

일본 한국과 같은 나라들은 최근들어 탈모발현이 높아진 나라임.

이건. 영양부족으로 설명할 수가 없음. 오히려 식습관이 바뀌어서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