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2. DHT + 유전적 요인 + 테스토스테론

나머지는 다 간접적인 요인일 뿐.

1번이나 2번을 갖고 있다는 전제 하에 탈모를 촉진 시킬 수 있는 정도.

반대로 1번 혹은 2번이 없다면. 뭔 짓을 해도 탈모는 일어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거세를 한다거나. (테스토스테론)

프페를 먹는다거나. (DHT 억제)

유전적으로 그냥 요인이 없다거나.

많이 퍼져있는 썰 중에

"영양부족 떄문에 머리가 안자랄 수도 있으니까 단백질 많이 먹어라"

드립 치는 애들 있는데 걔네들이 나쁜 의도를 갖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믿지마라.

오히려 현세대는 영양과잉 세대인데. 너거들 영양이 부족해서 머리가 안자란다고 생각하냐?

오히려 단백질 기름기 있는걸 자제해야된다.

탈모에 가장 큰 간접적 요인으로 난 두발상태. 지루성 두피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함.

이건 거의 직접적으로 그리고 물리적으로 두피에 해를 가하니까. 1번 2번이 없다고 하더라도 탈모를 유발하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봐.

그러니까 특히 지루성인 애들은 처먹는거 잘 생각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