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산형 탈모

보인도 모르게 머리 전체의 연모화가 서서히 진행되어 염색한 것 마냥 머리카락이 갈색으로 바뀜

앞, 정수리, 옆, 뒷 모발을 정상 모발과 비교시 상상 이상으로 가늘며 약한 바람에도 개털마냥 흩날림

주로 정수리가 많이 빠지면서 옆머리, 뒷머리도 빠지며 가늘어짐 

이 경우 뒷머리마저 얇아져 모발이식이 어려움. 모발 영양제 먹으면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긴 하나 극히 일부인듯

확산형으로 머리가 전체적으로 얇아지면 예전 상태로 회복하기 어려움

지루성 두피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음

2.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단기간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며 생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겪는 탈모기도 하며 

일시적 탈모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일시적 탈모가 아닌 그대로 진행되는 탈모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치료하기 어려워하는듯

다이어트 이전의 정상식단, 영양제, 프페 복용해도 예전으로 회복 안되는 경우가 많음

확산형 탈모 동반하는 경우도 많음

3. m자탈모

남성-유전형 탈모의 상징

정수리와 더불어 가장 전형적인 탈모지만 가장 복구하기 힘든 탈모인듯

약을 먹으면 진행이 멈추거나 늦춰지는 경우도 있긴하나 그냥 사이타마화되는 경우도 많은듯함

일단 올라간 이마라인은 다시 복구하기 어려움

미녹도 m자엔 큰 효과가 없는듯 피나보단 두타가 m자엔 더 효과가 있는듯함

약 효과로 솜털이 나도 그 솜털이 자라기 전에 다시 빠질 가능성이 높음

m자는 나중에 심는 편이 나음

4.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

근본적인 두피염을 잡고 치료를 시작해야 하지만 쉽지않음

머리가 붉어지고 비듬이 많이 생기거나 뾰루지가 나기도 하며 빠진 머리카락에 피지 덩어리가 달려있기도 함

염증을 동반한 탈모라 전체적으로 모발 연모화가 진행중인 경우가 많으며 프페를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음

의사들은 지루성 두피염부터 잡고 탈모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하지만 아토피와 같이 난치성이라 치료하기가 쉽지않음

일단 염증이 생기면 약용샴푸를 써야하는데 종종 약용샴푸가 상태를 더 악화시키기도 하는듯

너무 심해질땐 단기간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쓰거나 약을 먹는수 밖에 없음

로아큐탄 먹는게 피지 분비를 줄여 두피염 완화에 도움을 주기도함 하지만 비타민A 유도체가 모발을 얇아지게 하는 부작용도 있어 양날의 검임

확산성 탈모 동반하는 경우가 많음

5. 옆머리 뒷머리가 빠지는 탈모

병원 갈때마다 이런 사람들 종종 봤는데 의사들한테 물어보면 치료하기 힘든 탈모 중 하나라고 함

경우에 따라서는 옆, 뒷머리에서 시작해서 원형탈모마냥 머리 전체적으로 듬성듬성 빠지며 진행될 수도 있음

주로 스트레스가 원인인 원형탈모와는 다르게 이 경우 대부분 인체 면역체계가 무너져서 생기는듯

경우에 따라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를 쓴다고 하는데 이게 양날의 검이라 쓰고나서 몸이 안좋아졌다는 사람들도 있음

치료하기 어려운 탈모인듯

탈모는 지루성 - 확산형, m자 - 정수리 마냥 두가지 증상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 치료하기 힘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