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저는18살 급식충입니다
벌써부터 저렇게 정수리에 탈모끼가 좀 많이 왔는데
피부과2곳갔는데  의새돌팔이 십새끼들이 자꾸  탈모 아니라는 겁니다ㅠㅠ  자꾸 예민해서 그런거라고 신경쓰지말라는데 누가봐도 탈모여서 그냥 제가 프로페시아 처방해달라니까 성장기라 안된다는겁니다ㅠㅠ 아버지도 정력감퇴때문에 결사반대구요 그래서 제가 상관없대도 계속반대하세요ㅠ 그래서 저 뿌리는 미녹시딜만 처방 받았는데 이거 뿌리고 3주지나서 머리가 엄청 빠지더니 지금은 별로 안빠지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구요 샴프도 탈모샴프래서 홈쇼핑에서 구매하였구요 그리고 저건 보충제 역할이라고 저 알약 하루에3알씩 먹는데 안먹는것보단 효과있겠죠? 그리고 미녹시딜 뿌리면 보통 몇달부터 정수리 덮어지나요ㅠㅜ 정말 미치겠습니다 등교중에 바람불면 움찔부터하고 바람불면 자동으로 고개를 돌립니다ㅠ체육시간때도 50m달리기가 젤 무섭습니다 그리고 물도 극도로 무서워합니다ㅠ 사진속의 미녹시딜 알약 샴푸해도 정수리 덮어질까요?ㅠ 유전쪽 문제도 있는거 같아요 아버지는 탈모랑 인연이없는데 엄마가 머리가얇고 숱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콜라 하루에1.5l씩 먹는데 줄여야 하나요? 그리고 비오틴알약 효과있나요? 옆머리도 살짝 탈모끼가 있는데 옆머리는 어떻게 극복하나요ㅠㅠ하루빨리 정수리가 풍성했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