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다샴푸 제약회사에서 만들었다는 ph밸런스 4.75의 약산성샴푸야.

식약처에서 탈모예방, 머리카락굵기증가 기능성 인증 되어있고

직접써보니 두피가려움이나 빨개짐이 많이 가라앉았어

원형이나 m아니고 부분부분 듬성듬성 뽑히는 탈몬데

두피며 모발이며 건조한 편인데도 하루아침이면 개기름이 끼는

골때리는 탈모환자야

거품 쫀쫀하게 엄청 잘잘하게 나는데, 구석구석 잘씻겨지고

감을 때 신경쓰지않으면 못느낄만한 화~한 청량감이있어

머리감고 나면 머리 물기 다 없어질때까지 개운하고 시원해

내 탈모 요인은 식습관 커피 담배 스트레스 복합적인데

병원에서도 돈만 빨아먹고 별 차도 없었는데 쓰고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고있다.

어디에서 뭐 무자극 무계면활성제 광고하는거 많은데,

거품있는건 다 계면활성제 있는거고

무자극 판명해준다는 기관은 공기관맞는지 의심해봐야된다.

탈모는 질병이야 약국이나 제약회사에서 만든 샴푸를 쓰는게 좋아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여유된다면 한번쯤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네

20대 중반에 난데없이 빠지는 머리 때문에

창피해서 눈물도 짜보고 가발도 써보고 별 난리를 다 피워보니

빠지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했다면 어땠을까 싶어서 참 ...ㅠㅠ..

탈모는 미리 관리해야되는 것 같다.

ㅜ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