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보다트 1년동안 1일 1알 먹은 리얼 후기다.
리얼 잦이걸고 사실만 적어봄.사진은 없음.
효과 : 확실히 있긴 있음. 본인은 먹기전 m자와 정수리 탈모가 심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있었음. 진행중인 상황이었고 가족중에 탈모유전자 있음. 지금은 m자 파인 부위 없어지고 정수리도 메꾸어 졌음. 가족들이 보고 놀람. 본인이 보기에도 에전보다 확실히 전체적인 숱이 많아지고 예전 머릿결이 힘이 없고 나풀거렸는데 머릿결 자체가 좋아짐. 그리고 아보다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염증성 붉은 여드름이 대부분 사라졌음.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 들음.

부작용 : 일단 여유증이 생겼음. 가슴이 먹기전보다 튀어나오게 되었음. 심한건 아님. 그리고 성기능 쪽에선 미약하게나마 감소? 딸은 상관없이 치고 발기부전은 전혀없는데 전보다 성욕이 미약하게나마 좀 덜한 느낌이 확실히 있긴 있음. 하지만 큰 상관은 없는듯. 먹은 후에도 폭딸은 쳐봄. 또 성격이 온순졌다는 말을 들었고 짜증을 전보다 덜 내는 느낌. 체중 감소도 있다는데 잘 모르겠음.


일단 겉보기에 딱 드러나는건 여유증, 성욕은 큰 감소는 없고 치료효과는 확실히 있는것 같고 그와 동시에 부작용도 소폭 딸려오는것 같다. 1년 먹어봤는데부작용이 아예 없는것 같지는 않다. 느낌상 8:2정도?(2가 부작용?)

본인 기준으로 느낀 그대로를 적어봤다. 아보다트 먹을 사람은 참고하면 좋을듯.
글고 난 계속 1일 1알 먹는중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