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여러번 해 봤지만 그 중 2명의 여자들과 잘못 엮여서 훅 갈 뻔 했지 만나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혼자 수원에 있다고 오라고 해서 수원까지 갔다가 다른 남자랑 바람 난거 보고 눈 돌아서 접이식 과도 여자 목에 겨누고 치고 받고 싸우다가 기소유예(...) 그 다른 남자가 나랑 전 직장 동료였습.... 그 전 직장동료는 후에 다른 여성이랑 사귀다가 납치 감금 등으로 벌금 2천 맞고 인생 폭망함 여자는 뭐.. 전 직장동료랑 임신해서 애 낳았고 애는 입양보냄 .. 아 물론 출산 전에 둘이 헤어짐  후에 술퍼마시고 나한테 연락이 오길래 잠깐 다시 만났다가 변하지 않아서 연락 끊음
이 뒤로 약 5년 뒤에 다른 여자 만났는데 이년은 밥만 먹으면 바람핌(...)  근데 눈깔 돌면 내가 ㅈㄹ염병 할까봐 끝까지 기회 줌 주변에서도 저년좀 버리라고 했는데도 한 1년 넘게 즉 입쿠 할 때 까지 기회는 준거 같았다 어느 순간 내가 입쿠 하니까 더이상 기회 줄 가치를 못 느껴서 잘 지내라 하고 끝냄
알갤 정독 하다가 아랫 글들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글 써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