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 집품러들아 오늘은 포장 안끌려갔길바란다. 나는 어제는 오랜만에 나의 홈센터 부쿠에 갔었다. 여긴 알갤에서 거의 언급되지않는 소규모센터이자 고중량물센터다. 단기사원수로만 비교하면 고쿠의 10%수준이다. 근데 특이한건 여긴 단기는 포장을 안시킨다. 아주 가끔 포장하는 고인물단기가  있을뿐이고 대부분은 집품한다. 어쩌다 벌크걸리면 하루 종일 쌀자루랑 씨름해야해서 골치아픈데 보통  물량 적을땐 약지기 아재들이 하고 물량 많을때만 단기에서 한두명 차출되니 벌크도 자주 하는 일이 아니다. 다만 집품업무자첸 고쿠와 비교를 불허한다. 여긴 어떤 공정을 막론하고 100%안전화 착용이고 집품도 예외가 아니다. 게다가 박스상품 위주의 고중량물 위주여서 엘카드가 아닌 수레로 집품한다. 그래도 집품에 환장한 고쿠 쿠돌이는 세컨 센터로 부쿠 뚫어보기바란다. 티오가 적어서 출확은 고인물기준 50%인게 가장 큰 흠이다. 고쿠처럼 7층건물이 아니어서 계단타는것도 힘들지않고 인구밀도도 낮다. 부천 인천 강서 양천에서 고쿠다니는 집품러들은 한번 생각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