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근 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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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자꾸 감시받아서 별로다 빨쪼 노쪼들 눈에 불을켜고 지켜보는거 부담스럽고 별로야집품은 관리자 마주칠일이 없어서 좋음다리아프지만 작성자 : 아갤러

스데끼(210.91) 2008.11.08 03:17:48

조회 203 추천 0 댓글 10

아프리카 방송중에

어떤 여자로부터 귓말이 들어옴

여자: 스데끼님 혹시 죄송하지만 이영화 보내주실수있나요?

스데끼: 네. 메신저 주소 부르세요.

이렇게 메신저 추가를 하고되고......

하지만....

메신저 들어와서 파일을 보내주고 그녀는 88년생이라고 하더군...

그리고 나에게 하는말이...

님도? 혹시 유학파?

그녀는 중국유학생이였지...

나는 일본유학생이라 하고

서로 말도잘통햇고

뭔가 공감되는 부분도 참많았고...

그녀는 나에게 우리 이렇게 잘맞는데 만나서 중국어,일본어 교환할래요?

묻더군,.,,

그렇게 우린 친해졌고

주말에 만나서 중국어 일본어 교환과외를 하기로했지....

그러던 어느날 문자로 그러더군....

"저사실 거짓말한거 있어요...저 88년생 아니에요...91년생이에요...
이번주에 중국어,일본어 교환하기로한거...죄송하지만..아빠 엄마랑 같이 나가도될까요?
부모님이 걱정하셔서요...."

난 심각히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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