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친구는 많이사겻는데 사랑이아니여서

첫사랑쓴다.

내가 고3때 미피일할때 걔가 알바로들와서알게됫는데

키가 크더라고 그냥 말ㄷ없고ㅓ 그래서 그냥 관심없이 잇다가

내가 장위동살고 걔가 미아리사는데

갸친구랑 나 버스기다리는데 나한테와서 번호를따간거야 (이거자랑아님)

그냥친해지려구.

그래서 그렇게 얘기좀하다가 그냥 지나가는사이였어

그러다 20살되고나서 놀만한 여자애를 찾다가

얘가 보인거야. 그래서 연락햇지

잘지내냐구

그렇게 연락하다가 한번만나보니까

애가 이뻐지고 말도많아졌더라구

그때 좀 마음이있엇던거같다 내가

나 원래 고백같은거 한번도안했거든?


그러다가 내가 고백했어 존나 떨렷지

그래서 사귀게됬는데 잘되다가 존나 사소한문제로 싸우면서

나는 솔직히 그땐 잘몰랏나봐 내가 얘좋아하고사랑하는지

옛날에 솔까말 내가 여자한테 당한게많아서 존나 노력하고했거든?

그래서 복수하는심정으로 여자를만나면 사귀고 그냥 내가 실증난다싶으면

그냥 헤어질만한 행동을만들어서 여자가 차게끔햇어

근대 내가 그런식으로하니까 얘가 헤어지자고하더라고

그냥 승낙햇지 헤어지자고.

한한시간뒤에보니까 나울고잇더라

진짜 여자때문에 운건처음이였는데 지금생각하면 웃기지뭐ㅋㅋ

근대 아직도 걔전화번호가 생각난다 016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