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곳은 어학원이야 .. 주로 English 를 가르치더군
내가 하는일은 보조교사야.. 뭐 애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주기도 하긴하지만..
선생님은 아닌거같고.. 그냥 학원잡일? ㅋㅋ
얘들 숙제해온거 봐주고 .. 단어시험봐주고.. 잡일 가끔시키는거 하고.. 끈나면 청소하고
그렇게 크진않아서 애들도 그렇게 많진 않고.. 학원이 엄청 넓지도 않아..
나 혼자 하는건 아니고 2명이서해..
시간은 대강 6시간인데.. 6시간 풀로하는건 아니고.. 30~40분 일찍끈나는듯해
시급은 4처넌인데.. 처음이라서 이렇게 주는거래 오래한사람들은 4500이라는거같기도 하고..
내가 맨처음해본게 콘서트장 무대철거보조라서 그런지
지금이건 정말 편해.. 계속 앉아만 있고
아 밥도따로줘 밑에 식당에서 시키면 갖다주더군..
가는건 일주일에 개인사정에따라 정하는거같던데 난 시간이 널널해서 주3회나가..
월수금 이렇게?
4시부터 10시? 이정도까지지..
이정도면 용돈벌기로 괜춘하지 않아?
시간도 그렇게 많이 뺏기는거같지도 않고..
평가좀해줘 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