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편의점 하면서 무뚝뚝한 사나이라서 그런지 취객들하고 시비가 많이 붙는다

하루에 3번정도 시비붙은 날도 있었지..

편의점 알바이기전에 나도 사람이라는걸 잊지말아야 한다


일단 나한테 안좋은 소리하면서 개기면

침묵으로 일관해 욕할때까지 그리고 손님이 없고 그 손놈하고 1:1 상황이 됏을때

편의점 문을 잠그고 핸드폰으로 그 손놈이 듣게끔 큰소리로 112에 신고를 하지

"여기 취객이 와서 편의점에서 행패 부리거든요? 빨리좀 와주세요"

그리고 손님이 와도 열어주지마

이상황까지 오면 반응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1. 미안하다고 하는 십슝큉

지도 경찰서가서 조서쓰는 시간을 낭비하기 싫은거지..

2. 폭행형

이따는 너에게 찬스야

다만 그손놈을 놓아줘선안돼 ..

맞으면 목격자는 카메라가 대신할테고 그 취객손놈이 뺨한대를 쳐도 최소나에게 30이상을 떨어진다는걸 잊지마

취객손놈은 곧 너에게 찬스이자 기회야

돈벌수있는 찬스  그 취객쉐키 이 편의점에 내가 알바할동안 못오게하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