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단란주점 웨이터 일 처음한거 후기임 ㅇㅇ

루치

2009.02.01 11:48:51

조회 248 추천 0 댓글 5

내가 면접보러 갔을때 분명히 30대 아가씨가 하나있었거든 ...

근데 알고보니 사장 아는동생임...

가게자체가 생음악 노인정 ... 고정여자 3명있는거 .... 아줌마들 40대 중~후반.....

내가바라던 썸씽은 전혀 기대할수 없음 ㅠㅠ

그만두고 하루일한경력으로 2달일했다고 뻥치고 다른데서 일할까 생각중 다행히도 아직 등본안냄..

근데 걱정되는게 츄라이? 쟁반나를때 능숙해보이는게 힘들거같음 잘하는놈보니까 한손으로 맥주 10병올려져있는거 들고다니더라 ㄷㄷ 난 두손으로도 무거워서 낑낑 들고 다니는데

암튼 일하는데 어우동쇼? 30대 아가씨들이 와서 한 20분동안 춤추면서 팬티벗고 옷벗고 쇼하고 이거구경하고

어떤아줌마가 옆에 앉아보래서 앉았더니 맥주 3잔 나한테 먹이면서 허벅지 스다듬으면서 잦이에다가 팁 2만원주고

고정 아줌마들이 팁챙겨줘서 6팀왔는데 102500 먹음 하루만에 옷값 뽑았음...

사장이 착해서 정리도 하나도 안하고 손님빠지니까 나도 대충 5분만에쓸고 집에가라함..

집에가는데 고정아줌마들이 얘기생각남.. 막 질구멍이 어쩌고 너는 좁은거 같고 나는 넓은거같고

이생각에 꼴려서 돈암동에서 내려가서 수유리까지 걸어감 혹시 골뱅이된 여자있음 어찌 해보려고..

미아 지나는데 만취한 여자가 나 아는척함.. 아싸 좋다고 가서 말걸면서 막 몸을 스다듬음 근데 뒤에서 동료들이 옴

저 누구세요? 아녜요 하면서 도망감

암튼 고정아줌마들이 아들같다고 팁은 대놓고 잘챙겨주던데 계속 할까..그만두고 다른데서 할까..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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