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4일 오후에 8시간만 하는건데 

당구장이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하겠지 하고 갔는데

실제로 가보니까

240평이라는게 숫자로 봤을떄 나도 감이 잘 안 오는데

매장 일부 사진 (다 아님 일부임)

유튜브에 그 당구장 홍보 영상 있길래 봐봤는데 평일 오전 3시인데 저 정도 (안 찍힌거 생각하면 더 있을듯)

대략 직원은 최소3 확실 최대면 4명까지 일 것 같음 주임 1 이렇게 가는 것 같은데

이건 그냥 내 편견 일 수 있는데

한 시간에 2명도 아니고 3~4명이 있는거면

그 만큼 장사가 잘 되니 인력이 필요하니까 많이 뽑은거라 생각함

여태 내가 일해본 곳 중 가장 크고 뭣보다 청소도 존나 빡셀 것 같은데  (120이면 몰라도 240은 기가 죽는다)

손님 저렇게 많으면

앉을 시간도 잘 없을 것 같고

손님 리젠이 좋을 것 같으니 (매출 높다고 함) 

쉴 만 하면

다시 자리 정리하고 세팅하고 그럴 것 같은데

첫출전인데 다른 데 다시 구하는게 나을지

저 정도면 그래도 낫배드니 하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음

하면 적응은 될 것 같기는 한데 

런 할거면 첫출근 하기 전에 하는게 좋을 것 같고

아니면 걍 다닐려고 하는데

너희들이 보기에는 어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