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쿠팡, 서울센터에서 최고의 꿀보직이 아닌가 싶은데, 신청방법을 몰라서 사람들이 신청을 못하는 것 같더라구. 

시설관리(파지, 출고기타) 주업무는 박스를 접어서 치우는 것임.  장쿠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어슬렁거리며 일하는 시설관리를 많이 봤음거임. 

1. 쿠펀치에서 출고를 신청.  (신청시에 시설관리나 출고기타 메뉴는 따로 없으니 그냥 '출고'로 신청. 

2. 추가로, 전날 저녁 또는 새벽까지 HR에 문자를 보내야 함.  "시설관리신청, 이름, 날짜, 요일"을 적어서 보내면 됨. 

     예를 들어서 내일 5월 1일에 시설관리 신청하고 싶다면,  

     쿠펀치에 출고로 신청하고, 저녁 때나 새벽까지 "시설관리신청, 홍길동, 1일(수)" 이렇게 문자를 보내면 됨. 

- HR은 당연히 확정문자 보내오는 전화번호를 의미함.   확정문자 오는 시간 이나 등등 그 외는 출고랑 똑같음. 

- 확정이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원래 일하는 날만큼 일했다면, 쉬기로 한 날에 신청해놓고, 

확정문자가 안오면, 그냥 쉬고, 확정문자가 오면 하루 쉽게 추가로 일당 번다는 생각으로 일하러 가면 됨. 

-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자는 안뽑는 것 같음. 

- 시설관리는 주5일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일단 일이 엄청나게 편해서 일했던 사람이 계속 신청해서 그렇기도 하고, 

   다른 이유는 사람들이 신청방법을 몰라서 신청을 못해서 그런 거 같음. 

일당이 같은데, 이왕이면 쉬운일 하고 일당 벌면  좋으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