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개빡셈. 첫날 출근 때 적응기라 손발 후덜덜거리면서 집 갔음.

근데 알바가 없어서 사람들 일 조지게 잘함. 물량 개빨리 처리하면 그만큼 쉬는시간 늘어나고 빨리 집에 감.

아마 알바를 거의 채용 안해서 후기글도 없나봄

만약 보이면 경험삼아 도전해보셈 쿠팡에서 자키 하루종일 하거나 래핑 힘 들여서 하게끔 빡빡하게 시키거나 하루종일 지루하게 바코드 찍는 것보단 나음

-수정-

난 아직 초기라 소타 잘 안하고, 아침엔 파레트에 물건 차면 빼는 역할만 함

점심 되면 물건들 입고된 것들 같은 상품들끼리 파레트에 분류 정리하고

분류 끝나면 지게차가 파레트 밀어서 갖다주는데 그거 녹색 L카에다가 빼서 소타에 갖다줌 일 끝날 때 까지

가끔 소타나 래핑 시키기도 함

근데 물건들 무거운 게 은근 많아서 힘 약하면 쩔쩔맬 수 있음(특히 멸균우유 큰 사이즈가 ㅆㄴ임)

그리고 마지막 즈음 되면 파레트나 대차에 물건 담은 것들 싹 다 뒤로 빼놓고 내일 일할 파레트 세팅하고 정리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