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쿠팡은 ib ob고 내가 워터는 잘안해서 진열 집품 포장을 기준으로했음

노가다는  삼성고덕 숙식노가다가 아닌 집에서 다니는 동네 인력소를 기준으로 했음

1. 일난이도  쿠팡 승

의외일수도있다 생각하는데 내가 쿠팡 5일연속은 해봤어도

노가다인력은 4일연속도 못하겠더라

노가다쪽에서 일당짜고 제일쉬운정도가 간단한자재 나르고 청소하는건데 이게 먼지를 존내게 처먹음
삽질해야되는날도있고 땡볕에서 일할때도있고 무거운거 나를때도있고 참 케바케임  복장도  안전화필수에 하이바써서 머리 존나떡짐

반면 쿠팡은 평상복입고 진심 땀한방울 안흘리고 퇴근한적많은듯


2. 일하는시간  노가다승

내기준으로 말해봄 쿠팡은 오전8시~오후6시까지 일하고 출퇴근 1시간씩 포함해서  총  오전7시~오후7시  이렇게 시간잡아먹는다고 보면댐

노가다는  7시에보통 시작하고 현장마자거리가 다르긴한데 쿠팡처럼 잉여시간이없고 딱 현장에 시간만 맞춰만 가면되기때문에 출퇴근 30분씩 잡고   오전 6시30분~ 오후4시 30분 이렇게 시간걸림

이건 노가다승이다 일도 일찍시작하고 일찍끝나서 하루가 엄청길게 느껴짐


돈모으는건 솔직히 케바케인게  노가다는 일당이쌔고 쿠팡은 편해서 일을 자주할수있음 노가다도 쿠팡마냥 매일가능한 강철몸이면 닥 노가다인데 난 허약체질이라 주 3일 4일만해도 몸 부서지는 느낌

그럼에도 노가다가 살짝 근소우위라고 말할수있겠음


이번에 현장이잡혀서 낼부터 당분간 다시 노가다하러갈예정인데  내글보고 대충 참고만해라

걍 군대갓다온 성인남자정도면 어지간하면 다버틸정도 난이도임 인력은 걍 따까리들이라 그렇게 중요한일도 안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