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법인으로 행할때 재무재표상으로 사원들 식대비 5천원 이상으로 책정해놓고 그만큼의 세금 혜택도 다 받으면서

실제로 나오는 음식 수준은 천원도 안되는걸로 장난치면서 중간에 삥땅 쳐먹는 관리자가 있다면 그건 횡령, 배임죄야

-횡령죄: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배임죄: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도 횡령죄의 형과 같다.

쿠팡 법인은 제대로 식대비를 행사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삥땅쳐먹어서 밥도 제대로 안나오는 센터가 있다?? 해당 관리자의 횡령 배임죄임.

그런데 이걸 법인 회사차원에서 관리 감독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방치하고, 횡령 배임한 돈으로 각 센터 운영비에 충당하도록 한다? 바로 분식회계로 들어간다.

-분식회계: 회사의 실적을 좋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회사 자산이나 이익을 회계처리 기준에 어긋나는 방법으로 처리해 사실과 다른 재무제표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분식회계 저지르면 상장폐지는 물론이거니와. 행정적으로 업무정지의 제재를 받을수 있는데 이걸 가볍게 생각하네ㅋㅋ

각 센터의 식대비를 횡령 배임하고 해쳐먹고 있는 관리자를 관리 감독할 의무가 있는 범석이가 이걸 알고도 묵인했다면 쿠팡법인 대표 범석이도 같이 엮여 들어가는데 이걸 이대로 놔둬??

기자들 냄새맡고 각 센터에 침투해서 밥나오는거 사진찍고 횡령 의혹 제기할만하다고 본다. 각 센터마다 주,야간 포함 최소 100명~5000명까지 근무하는데, 이 식대비 횡령 배임하면 하루에 얼마씩 해쳐먹겠냐고ㅋㅋ

공짜밥이니깐 꼬무면 먹지마라고 하는 놈은 횡령 배임 저지르는 도둑놈 당사자거나 못배운 사람이겠네. 이게 얼마나 큰 사안인지 감도 못잡았다는거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