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폐급이란건 일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기본적인것조차 못/안한다거나 행동을 봤을때

딱 병신같아 보이거나 이상해보이는게 쎼하다 느낌나고 일반적인 범위를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애들

처음시작할때 부터 혼자 맹하게 얼탔을때부터 약간 이상한 느낌왔었음 어떤 키작은년인데

일시작 하고 집품할때 존나 밍기적데면서 아주 느릿느릿하게 재활환자가 보행기 천천히 끄는거마냥

계속 이런식으로 카트 질질끌면서 다님 돈을벌러 온건지 날먹하며 뻘짓이나 하려고 온건지 의문이들정도로

이후 집품하러 들어간 통로마다 물건이 몇개씩 우수수 떨어져있는데 알고보니 범인이 이모자라 보이는년이었고

집품 위치바껴서 다른통로로 들어서니까 이년이 또 로케이션에 있던물건 크고작은거 몇개 우수수 떨어트려놓고

보통이라면 그거주워놓고 가자나 더군다나 양도 한두개가 아니니까 근데 존나 태연하게 지가 떨궈논 물건들을 밍기적

거리면서 뭔 장애물 치우듯이 발로 대놓고 쓱싹 밀어버리면서 가드라 그거보고 존나기가찼음 뭔일을 계속 이딴식으로

하는데 집품,진열하다 가끔씩 떨어져있는 물건 1개씩 있는건 봤어도 이런년은 또 처음보네 평소같으면 떨궈진물건

주워놓고 가는데 범인이 이년인걸 알고나니까 좃같아서 안줍고 그냥감 진짜 일할때 간혹가다 이런이상한 애들 나오면

신경안쓰면 그만이지만 트롤짓으로 간접적으로 피해받기도 하고 이런애들이 뿜어내는 그특유의 분위기란게 있어서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