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년동안 그 짓 해봤는데...
아후 -_-
지금은 하라 해도 못할듯..
지금은 집에서 하던 사업 망해서 다신 없을 줄 알았던 피시방 알바를 다시 하고 있는데...
물론 몇개월 뒤에 다시 사업 할거임 ㅇㅇ

내가 체유관 관장 하려고 4년동안 카레밥,라면,근무땐 짱게나 김밥천국 음식으로 연명 하면서
12시간 일 마치고 헬스장 가서 1시간 운동하고, 들어가서 자고, 저녘에 일어나서 체육관가서 2시간~4시간 줘빠지게 운동하고, 고시원방에 들어가서 인터넷 좀 하다가 출근하고... 그렇게 생활 했거든..
이 정도면 근성가이임?
정말 심할때는 12시간 알바 마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여친보러 갔다가, 몇시간 보고 바로 서울오는 기차타고 출근해서 또 12시간 알바하고 아침에 또 운동가고..-_-;
그렇게 잠 안자고 알바 해 본적도 있고...
거의 뭐 4~5시간씩 자면서 운동하는데... 격투기 체육관에서 운동이 굉장히 힘들어서 항상 몸이 뻑저지근 하고 정강이랑 발가락이랑 온몸이 멍이랑 통증을 달고 살았다..

걍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