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일함. 기존 여직원 3인방과 나포함해서 신입 여직원 3인방 있다

->신입들과 거의 친해지고, 기존 여직원과도 거의 친해졌다. 근데 기존여직원 인삼(가명)한명이 나 싫어함

->내가 인삼언니한테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산삼아, 이건 이래선 안돼." 하고

나에게 주의주고 둘만의 일로 끝내야 하는데, 나 퇴근하고 나서 기존 여직원 3인방과

같이 실컷 씹었는지 다음날 a한테서 "인삼언니한테 잘못했어? 앞으로 그러지마."

b한테도, c한테도 똑같은 소리 들음. 내가 인삼한테 잘못하면 인삼이 여기저기 다 떠벌리고 다님

->그래서 같이 저녁밥 먹으면서 "내가 실수하면 바로바로 나에게 말해달라. 내가 아직

미숙하고 실수도 많고 그래서 인삼언니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따.

내 실수는 꼭 나에게 말해달라." 했음. 그러더니 가식적으로 응 산삼아, 이런식으로 화기애애한척 하다가

또 사적으로 나를 피함. 나하고 얽매고 싶지 않아함

->문제는 나 없을떄 기존 여직원들끼리 나를 씹으면, 옆에서 듣고 있는 신입 여직원들이

나 왕따인줄 알고 기껏 친해졌는데 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 실수를 여기저기 떠벌려놔서

다른 직원한테 내 입장이 난감하다